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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우리들의 소망] 가난한 이웃과 함께 즐거움 나누겠어요 예수님,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났어요. 저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사람들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수연· 서울 신천동본당ㆍ방이국5
[새해를 맞는 우리들의 소망] 이해심 참을성 길러 착실한 자녀될래요 『이 자식이 자꾸 덤빌거야?』『네가 먼저 잘못을 하지 않았어? 임마, 안 그래?』『그래두 네가 먼저 잘못을 하지 않았어?』『이게 자꾸…』 이렇...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승헌·서울 금호동본당ㆍ금북국6
[새해를 맞는 우리들의 소망] 연옥영혼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할터 벌써 87년도가 다 지나갔다. 작년에 바랬던 소망이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해 88년도에는 바라는 소망이 잘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양옥화·대구 국군의무본당ㆍ국6
[새해를 맞는 우리들의 소망] 주님을 잊지않고 감사하는 생활을 떨어지는 낙엽들을 바라보던 눈동자는 어느덧, 첫눈을 기다리는 흰 마음가짐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매년 이런 마음가짐은 제가 눈을 감고 한 해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차성룡·부산중앙본당ㆍ경남고2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시장터에도 교회세워야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전문적인 기술로 상품을 대량생산해서 대량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은「형평의 원칙」을 준수하며 밤낮으로 열심히 뛰고있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정옥기·서울 가락시장성당 사목회장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장애자에 대한 배려 아쉽다 『선생님, 그렇지만 저에겐 물이 움직여도 물에 넣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가는 동안에 딴 사람이 먼저 못에 들어 갑니다』(요한5,7)...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지명주·서울바오로선교회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자원봉사자의 전문화 요청돼 각 시설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이 늘어나는 현상은 반갑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들 자원봉사자들이 본인의 자질과는 무관한 시설에서 봉사하면서 오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조정희·서울애기들의집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무엇보다 가난한 이웃 보살펴야 최근 들어 한국교회는 질적ㆍ양적으로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건물도 커지고 신자들도 증가하고 재정도 풍부해지고 있다. 그런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한문교·수원교구광명본당 총회장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노인들은 노인대에 참여를 구약성서 집회서를 보면『아무것도 모아두지 않은 네가 늙어서 무엇을 찾을수 있으랴』는 말씀이 있다. 아무런 대비도 없이 이렇게 늙음이 소히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두월·서울혜화동본당노인대학부학장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신자들의 재교육 시급하다 「성체안에 하나되어」의 해인 금년에도 그리스도안에서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로서 더욱 봉헌하고 싶다. 달리는 차안에서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신경섭·서울운전기사사도회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교회의 정치 참여에는 숙고를 온 나라를 들뜨게 하었던 대통령 선거도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가 우리 나라의 민주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으로 많은 국민들이 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영길·부산성분도병원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소외된「검은땅」과 사랑나눔을 한국천주교회가 그동안 가난한자 억눌린자를 위한 대변자 역할과 사회정의를 외치는 예언자의 역할을 해왔음에 감사한다. 인생막장이라고는 탄광...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박원배 광부ㆍ원주교구사북ㆍ고한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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