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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사회를 인도하는 교회되길 우주의 주님! 구세주이신 하느님! 밝아 오는 새해에「성체안에 하나 되어」를 지양하는 우리 한국천주교회에 특은을 내려 주소서! 특히 새해엔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손병기·경북대공대학장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우리와 함께 아픔을 나누자 그동안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에세 많은 관심을 쏟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동정을 베푸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풍겨왔다. 우리는 스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변용주·서울상계동 철거민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군림하기보다 봉사하는 사제 기대 하느님은 한분이다. 그러나 교회의 종타는 수도 많고 사이비 종교도 흔한 현실이고 보면 한국 교회의 발전에 있어 의미가 있는 지적이라 아니 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창욱·전주상고 교사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가난」실천이 복음화의 급선무 그동안 우리 한국 천주교회는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와 양심을 지키기위해, 그리고 가난한 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증거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음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변갑선 신부ㆍ대준교구 공주중동분당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성직자의「권위주의」탈피해야 지난 수많은 세월을 우리들은 별의별 압제하에서 허덕이며 살아왔다. 그러한 숨막히는 압박의 사회속에서 따뜻함을 갈구하여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성재 변호사ㆍ대건합동밥률사무소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영성적인 삶을 살도록 지도를 우리는 그리스도 사랑안에서 진리를 실천하며 머리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몸이 자라고 사랑안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며, 각기 제역할을 따라 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준철·전주교구 김제신풍본당백자...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전인적 해방의 징표」요청돼 천주강생의 기쁨을 기다리는 우리는 민주주의의 장을 여는 기로에서 기쁨을 기다리기보다 부정선거로 인한 슬픔과 분노가 앞서고 있다. 예수의 삶...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훈·전남대 자연대생학과4년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사제는 주일학교 교육에 열성을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간다. 우리들의 한해를 잘 마무리 하면서 성스러운 성탄을 맞이하기 한 준비들이 바쁘다. 이런때일수록 신부님ㆍ수녀님과 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선옥·대구침산본당교리교사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헌금액수로 신앙간음 해서야 이른바 선진대국의 대열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교회도 외형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선진형교회가 되어가고 있다. 2백주년을 맞이한 교회로서 신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군자 주부ㆍ서울당산동본당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제2의 예수님」많이 배출해야 오늘날 특히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도 교육이 더욱더 요구되는 현실이다. 이때 교회는 믿는이들의 성...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조바실리아 수녀 ㆍ부산교구청 교육국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노동현장 복음화에 주력해야 노동현장에서 일어나는 제문제가 노동자들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 7ㆍ8월의 노사분규가 큰 태풍을 이룬 것도 우리사회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종엽 근로자 ㆍ마산 구암동본당
[한국교회에 바란다, 각계신자 새해소망] 교회 안에서도 소외감 느낀다 올바른 말을하고 진실된 말이 통하는 사회가 되지않는한 우리의 쪼들린 생활은 변함이 없으리라고 본다. 이러한 제도 사회속에서 교회도 역시 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종훈 근로자ㆍ인천심곡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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