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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1-01 김창근·진해 여좌동본당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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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1-01 이충근 농민ㆍ안동교구안계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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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수필]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운다 옆집에 사는 중학생이 아까부터 모가수의 「사랑하기에」를 열창하고 있다. 아마 시험기간인가 보다. 조용한 한낮의 아파트에서 모든 것을 잊은양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김명진·서울청담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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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늘어나는 대자ㆍ대녀 대도시 역광장에 세워진 인구증가를 알리는 숫자판을 바라보노라면 과연 놀라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우리들은 현재 핵가족화 시대에 살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변재헌·경북 칠곡군 왜관읍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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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부자가 대접받는 교회 저는 영세받은지 한이년쯤되는 가톨릭 신문 독자입니다. 그동안 제가보고 느낀것을 몇자 적을까합니다. 저희부부는 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하기때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옥철·경남 진주시 봉래동13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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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대형화 되는 성지 간간이 흘뿌리던 빗발이 서울에 들어서자 굵어졌으며 많은 비가 내렸음을 볼 수 있었다. 몇번의 장소바꿈 끝에 간단한 단합대회를 갖고자 시도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1-01 이미정·경기도 평택시 비전2동 7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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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신부님이 되고 싶어요” 어느 달밝은 밤 우리 아파트 잔디에 아빠와 함께 앉아서 옛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성모님 이야기며 성인들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다. 시골 이야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12-20 정용진·서울 신천본당ㆍ잠동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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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어머니를 위한 기도 지난해 겨울. 성탄절 아침이었다. 성당으로 향하는 눈쌓인 새벽길은 외로움과 허전함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유난히도 추웠던 것 같다. 텅빈 성당...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12-20 김준미·청주 감곡본당ㆍ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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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시골 가는 길 시골 가는 길, 기쁨의 길. 정다운 친구들과 할머니가 반겨주시는 기쁨의 길. 시골 가는 길, 정든 길. 옛날에 아이들과 정답게 놀던 정든 길.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12-20 박영주ㆍ서울 답십리본당 군자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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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언] 교회는 남북통일 기수돼야 남북북단도 벌써 반세기가 되였지만 아직도 통일기운은 막연한 상태이고 일반 국민의 뇌리에서는 차차 통일은 멀어지고 있다. 통일논의는 정치적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12-20 정선택·서울 관악구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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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2-20 이미정·경기도 평택시 비전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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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아버지의 입교 생활 속에서 많은 기적들을 행하고 계시는 하느님께 확신과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을에 이 글을 씁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종교는 무슨 종교냐,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12-20 김정애·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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