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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당내 호화결혼식, 위화감 조성해서야 며칠전 낮시간에 명동성당에 갈 기회가있어 묵상코자 대성당 안에 들어갔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우리같은 서민 신자들이 감히 접근할 수도 없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26 신영근 ·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독자들이 엮는 광장] 미사 예물봉헌, 금액보다 정성을 어느날 한 성당의 교중미사중에 어느 신부님께서 하신 미사예물에 관한 강론말씀에 대해 한 말씀드리고 싶다. 그 신부님의 강론 말씀인즉 미사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26 전상철<서울 강동구 논현동>
[연작동화] 2.또또의 놀이터 / 윤일숙 ◆백마를 탄 여자친구 또또의 눈이 탁구공보다 조금 작게 커진 것은 순전히 여자아이 때문입니다. 『히야, 저렇게 똥똥한 아이도 세상에 있었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윤일숙 <아동문학가>
[새싹 마당] 주님 사랑 가슴에 솟아올라 - 아픈 몸으로 세례받던 날 그날은 내가 영세를 받던 날이고 크리스마스였으며 또한 내가「수두」라는 피부병을 앓고있을 때였다. 몹시 아팠고 괴로왔으므로 어머님이 영세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임정일ㆍ청주 수동본당ㆍ고2
부산망미국교생 12명, 「사랑의 선교회」에 성금 전달 지난 6월 21일 부산 망미국민학교 4학년 6반 하지인(레지나) 어린이를 비롯 같은반 어린이 12명은 남구 우암동에 있는 사랑의 선교회를 방문하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새싹마당] 사랑을 심는 마음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바로 미움이 아닐까? 전쟁도 미움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 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사랑을 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류지영·대구 윤일본당ㆍ상서여중3
[주부수필] 큰 아들과의 말 다툼 우리 5학년 남자아이와 4학년 여자아이를 둔 그저 평범한 가정입니다. 애들은 그런대로 공부도 잘하고 큰 아이가 복사선지 3년이 지나도 짜증 한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임광무·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독자들이 엮는 광장] “농사지은 대가 빚뿐” 신앙통해 위로 받아 까맣게 그을린 얼굴과 손을 보고있노라면 신경질이 난다. 하얀 얼굴과 깨끗한 손을 보면 우리는 언제 저렇게 한번 살 수 있을까. 사치스러움을 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김현자·충북 제원군 봉양면 학산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악단 동원한 신자 야유회, 타인에게 나쁜 표양 보여서야… 가톨릭신자라도『주여! 주여!』한다고해서 모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주님의 행적을 따라가야만 한나는 것은 이미 우리 모두의 상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9 김영조·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토달리
[연작동화] 1. 또또의 놀이터 / 윤일숙 ◆이사가는 날 또또네가 성당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온 것은 어제입니다. 타이탄이라는 커다란 차에 이삿짐을 잔뜩 싣고 엄마와 아빠와 또또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2
[새싹 마당] 기도할땐 예쁘고 경건하게 천주교의 신자라면 누구라도 하루에 한번쯤은 기도를 할 것이다. 나는 주일마다 빠지지 않고 미사드리는 것 못지않게 기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2 고세아·부산 태종대본당ㆍ동삼국6
[새싹마당] 하느님은 요술장이 하느님 안녕하세요? 어느날 엄마, 아빠께서 저와 동생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셨답니다. 주일이면 동생과 손잡고 성당에가서 예수님 말씀듣고 성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12 민준호ㆍ수원 화서동본당ㆍ화서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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