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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피정 통해 냉담 극복 대부분의 본당들이 남성신자들의 참여부족으로 사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우리 본당(서울 신당동)도 예외는 아니어서 불과 수년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7-05 박이식·요한 서울 신당동본당
[동화] 엄마 바위와 아기 돌 바닷가 어느 기슭에 엄마 바위와 아이돌이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 바위는 아기돌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돌을 품에 안고 행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김병화 에반젤리나ㆍ서울 암사동본당
[새싹마당] 성모님, 눈물 닦으셔요! 사랑하올 하늘 엄마 마리아 성모님께- 성모님, 안녕하셔요? 성모님이 나의 어머님이시라는 생각을 하니 무척 친근함을 느껴요. 천국에 계시면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송세철·서울 「소년의 집」국민학교5
[새싹마당] 생명 하느님의 크신 은총 질그릇에 담고 담아 생명을 만드시네 하느님의 값진 선물 질그릇에 모으고 모아 보배로운 생명 만드시네 암탉이 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구강은·대구 범어본당ㆍ중1
[교사의 소리] 새가 되어 본 회개자 / 이호근 어느날 밤 꿈 속에서 나는 한마리 새가 되어 날고 있었습니다. 먼 바다와 높은 산 언덕을 넘은 나는 어느 키 큰 나무가지에서 잠시 쉬어가게 되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이호근·서울 옥수동본당ㆍ계성국교 ...
[독자들이 엮는 광장] 왜 서로 싸워야 하나?, 대학생과 전경의 대치 없어지길 누가 아벨이고 누가 카인이냐? 누가 우리들의 아들 딸들을 아벨과 카인으로 나누어 싸우게 하고있는가? 한쪽에서는 퇴루탄을 쏘아대고 다른 한쪽...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김해강·서울 강동구 둔촌동 현대아...
[독자들이 엮는 광장] 할머니들이 용돈 모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우리본당에 「들국화」라는 자선단체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월회비 만원에 목적은 가난한 이웃을 돕는 단체이며 이 모임의 구성회원들의 연령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서정자·부산시 동래구 거제2동867-5...
[독자들이 엮는 광장] 고향의 하느님 푸르른 산맥으로 둘러싸인 고향마을 뒷산엔 진달래, 앞들엔 보리밭, 민들레꽃핀 오솔길 깡통치마 저고리에 검은 고무신 신고 나비따라 뛰어갈 때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8 김삼분·서울 강동구 천호2동
[새싹마당] 그리스도와의 만남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모든 사람들을 전부 만나지는 못할겁니다. 그리고 똑같은 사람을 두번씩 만난다는 것은 매우 힘들겁니다. 하물며 눈에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모영준ㆍ대구 동촌본당ㆍ고2
[새싹마당] 하느님! 아빠를 이끌어 주셔요 우리 아빠는 영세를 받으셨다. 그래서 「정하상 바오로」라는 본명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는 미사에도 참석 안하시고 기도도, 고백 성...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정지윤ㆍ대구 대봉본당ㆍ계성국6
[동화] 사랑으로 피는꽃 - 덕보 아저씨 내가 4학년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덕보 아저씨를 다른 아이들이 부르는 것처럼, 『개똥아, 개똥아!』하고 부르기가 일쑤였습니다. 덕보 아저씨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김원석ㆍ「소년」편집장ㆍ아동문학가
[새싹마당] 마음의 평화 주는 곳 - 성당으로 향하며 나에게는 일주일에 두 번, 매주 가는 곳이 있다. 그곳은 다름 아닌 덕수성당이다. 나와 우리가족이 소속된 곳은 죽도본당이고 죽도본당에는 주일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정연경ㆍ포항 죽도본당ㆍ항도여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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