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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정동진 여행 여름이 시작 되는 6월의 첫째 주일. 2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기도 해왔던 날이다. 성전 건축비 채무를 청산한 기념으로 주임신부님께서 우리에게 큰...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7-22 신현애
[독자마당] 하늘 가는 길 세상이 어두웠습니다 세상이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어둠과 두려움 속에서 지쳐 떨고 있을 때 주님께서 살포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6-24 윤금철
[독자마당] 첫 학기를 마치며 마당 한켠에는 앵두나무가 발그란히 수줍은 얼굴을 하고 서 있습니다. 신학원 입학시험을 치르는 그날 앵두나무는 입춘 꽃샘바람을 맞으며 떨...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6-17 박승근
[독자마당] 바람소리 들꽃내음 산이 되어 사계절을 노래하며 살자 수심 깊은 삶이 언덕만을 오를 때에도 보이지 않는 너울을 쓰고 사람들이 그토록 자처하는 욕망은 무엇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6-10 지시연
[독자마당] 말 한마디 말은 언제나 상대방을 향해서 내 입에서 나간다. 말 하기 전 세 번을 생각하라. 그리고 말을 하라. 먼 과거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 후부터 아버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5-27 전옥련
[독자마당] 묵주기도 한알씩 한알씩 돌려가며 바칠 때 기뻐하시는 성모님의 자애로우신 미소가 눈앞에 아른거리네 한알씩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5-27 현창걸
[독자마당] 환상의 짝궁 내 짝꿍 어머니는 치매 어머니 치매는 어머니의 다정한 친구 조금 전의 기억을 친구에게 주고 하루 전의 서러움도 친구에게 준다 나쁜 기억 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5-20 김명친
[독자마당] 하느님 자비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영혼의 문을 활짝 열고 제게 오신 주님 당신의 자비와 사랑 쏟아부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제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시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5-20 황애자
[독자마당] 자애로우신 성모님 5월의 맑고 푸른 하늘은 성모님의 망토로 수놓은 것 같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만물이 자연의 섭리로 싱...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5-06 김정홍
[독자마당] 예수 성심께 바치는 기도 예수 성심이여! 태양인양 사랑으로 불타는 찬연한 빛이시여! 당신 빛살로 온 누리를 밝히시고 당신 열기로 온 세상을 감싸 주소서. 당신 없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4-29 어느 노사제
[독자마당] 부활의 내음 속에서 저산에, 노란색의 은총이 보였습니다 분홍색의 은총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건”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용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4-08 손중호
[독자마당] 땀·정성·기도 담은 혼신의 연주 1982년에 개관한 부산 가톨릭센터는 올해 30주년이다. 그래서 올해의 콘셉트는 ‘청춘’이고, 가능한 많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2-04-01 경훈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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