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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그림자 까지 내마음에 의자가 빈자리이게 하소서 내 마음을 온전히 비우고 그 자리에 주님만이 안주하게 도와주소서 매일 매일 조금씩 그림자까지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16 김영숙ㆍ경기도 안양시 호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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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전을 깨끗히 합시다! 늦가을 비가 추적대는 오후 성체조배를 하기 위해 성당계단을 오른다. 활짝 열려진 문들. 맘씨 좋은 아저씨 내외분이 성당내부를 쓸어내고 계셨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16 김형숙ㆍ서울 강동구 명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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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9 홍영순ㆍ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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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9 최정애ㆍ경기도 부천시 소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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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신앙으로 극복한 배신감 우리는 가끔 예기치 않은 일에 놀라고, 가슴을 저미는 아픔에 진땀을 흘려야할 때가있다. 아무리 곧고 선량하게 살려고 애써도 본의 아니게 상쾌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09 박모니까ㆍ경남 마산시 양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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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고아들에도 사랑을! 하느님의 교회가 해야 할일일 참 많다. 고아들은 특히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생명의 보호는 교회의 의무요 책임이다. 곧 사랑의 실천이다. 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09 박소향ㆍ대구시 수성구 수성 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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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뇌척수종양의 고통을 딛고 할아버지 대(代)에서부터 이어온 천주교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저는 집안 식구들과 함께 조석으로 두꺼운 공과 책을 읽으면서 신공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02 강원철ㆍ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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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2 조한순 ‧ 서울 마천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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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2 황인찬ㆍ서울시 구로구 개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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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1-02 장용희ㆍ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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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다녀와서 오늘 미사 때 김대건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분은 우리나라 맨 처음 신부님이다. 15살 어린 나이에 중국으로 가 그 어려운 신부님 공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02 신재호ㆍ이천초등학교 2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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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 딴 생각 않겠어요. 저는 양덕성당의 복사단입니다. 복사단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회합을 하는데 가기 싫고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머리 속에서는「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11-02 노상균ㆍ창원중학교 1학년 6반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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