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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겉모습보다 마음을… 어떤 모임에서 너무나 초라한 자신을 보았습니다. 가진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치장하고픈 본능 앞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과, 다듬지 않은 손톱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7 김명자 수원시 조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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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7-27 김철한 대구시 중구 삼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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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7-20 이선자 경기도 이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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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령과 함께 사는 기쁨 이루 말할 수 없이 지은 죄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나의 삶을 돌이켜보면 한심스러워서 자신에 대해 환멸을 느낀다. 천주교에 대해서 또 천주교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0 이성덕 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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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선교사로 떠나는 수녀님께 표 수녀님! 기억하세요? 수녀님과 저의 첫 만남을…. 제가 수녀님이 소속된 까리따스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도성소를 불태우고 있노라고 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0 박병애 서울 강남구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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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개헌시안에 대한 조언 요즈음 한창 관심을 끌고 있는 개헌안에 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조언하고 싶습니다. 1. 이번 개헌안은 자주적으로 창작되기 바랍니다. 요즈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13 윤양석 신부 예수회소속ㆍ부산 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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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장애자 전용길을 제가 주일날 성당에 가면 마당구석에 있는 휠체어를 항상 보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휠체어의 주인공은 젊은 아빠인데 한가정의 가장이기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13 심위숙 대구시 서구 중리APT26동 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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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기나긴 방황의 종착역 신교적 분위기에서 차란 나의 종교적 방황은 교파분열싸움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었다. 쌍방 진리를 표방하는 분쟁은 집단을 원수로 잘라놓는 비극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6-29 엄희자 안젤라ㆍ서울 은평구 역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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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무명 장애자의 기도 나는 하느님께 강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으나. 약자가 되게 하시어 하느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셨다. 나는 하느님께 부자가 되어서 행복...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6-29 요한 바오로2세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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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밀알하나가 썩으면… 세라피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 져 썩으면 무수한 열매를 맺는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같은 학교 동기였지만 친한 친구가 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6-29 세라피나의 친구 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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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교도소에도 교회서적을 불의의 교통사고로 교도소에 복역 중인 재소자형제들을 몇 번 면회한 기회가 있었는데 교도소사목이 관해 느낀 점이 있어 몇 자 적는다. 면회순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6-29 강천성 안토나오ㆍ인천시 중구전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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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였는 광장] 어느 재소자의 눈물 저는 2년 전 살인죄로 10년형을 선고받고 김해교도소에 복역하고 있는 수인（囚人）입니다． 부끄러운 몸이지만 성모님께서 제게 베푸신 은혜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6-22 윤 발렌티노 부산시 북구 대저1동10...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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