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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님에게 드릴것은… 당신과의 속삭임을 몇줄의 원고지에서 써서 한푼의 지페를 받은 것을 당신위해 쓰리라 당신의 안 주머니를 기분좋게 해주는 지갑을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23 이정희 대구시 서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어머님의 투병 얼마전 상업관계로 오랜 세월 서울에 계시던 늙으신 어머님께서 용무차 외출하셨다가 빙판길에 넘어져 많이 다치셨다는 뜻하지 않은 연락이 왔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23 최정돌 대구시 서구 본리동
[독자들이 엮는 광장] 기도로 이룬 성가정 몇년전까지만해도 아버님은 남묘호렝게교신자였고 엄마와 저는 무교, 동생은 개신교신자였습니다. 개신교는 어릴적부터 중 3때까지 다닌 일이 있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23 김정애 서울시 도봉구 공릉1동
[독자들이 엮는 광장] 장병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제가 군복무를 시작한 지가 어언 29개월여. 이제 제대를 한달 남짓 앞두고 보니 저의 병영 신앙생활에 대한 새로운 감회가 앞섭니다. 이등병 때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16 이시영
[독자들이 엮는 광장] 늙은이와 동심 사순절을 맞이할때마다 『네 나이 70넘은 생애에 무엇을 했느냐?』하는 책문(責問)이 내귀에 울려온다. 그러면『하도 바쁘게 살아왔기에 무엇을 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16 주윤
[독자들이 엮는 광장] 신자 재교육을 받고나서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동안「신자 재교육」이란 이름아래 김경식 신부님이 쓰신「생활교리」를 교재로 하여 김아나다시아 수녀님이 강의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9 고형자
[독자들이 엮는 광장] 위선과 봉사 몇 년동안 본당 평협임원으로서 전례부ㆍ부녀부회장 레지오단장 구역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면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을 했다고 생각했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9 권정희
[독자들이 엮는 광장] 내 눈물을 멈추게 하소서 -사제 서품식 전에서 십자가를 따라- 제의를 왼팔에 걸며 촛불을 오른손에 들고 제단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젊은 그대들을 두손모아 우러러 볼 때 왜 이렇게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9 주윤
[독자들이 엮는 광장] 십자가는 내 교과서 못 박힌 손마디에 사랑 한아름 못 박힌 두손엔 사랑 두아름 예수님 손마디에 얽힌 사연들 철부지 죄인 깨닫게 하네 한(恨)속에 묻힌 세월이건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9 한현일
[우리는 신앙 맞수-라이벌 업체별 신우회 탐방] 14. 고대의대 부속병원 인지회, 중대부속성심병원 성심회 ■ 고대의대 부속병원 인지회 「움직이는 무료종합병원」역할 인술을 펼쳐야 하는 병원의 사명을 지혜롭게 활용, 직장과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2
[독자들이 엮는 광장] 알코올중독자 아빠의 회개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 첫 영성체를 하고 18세에 견진성사까지 받았으나 15년 가량 냉담을 했습니다. 성당에 가고 싶었으나 시집이 불교집안이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2 김영래
[독자들이 엮는 광장] 감실 남은떡은 우리에게도 나누어 주실일이지 신부님도…참 냉장고에 도로 넣으실게뭐람 싫다는 이 붙들고 내옆자리 꼭 않혀놓았더니 영성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2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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