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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주보는 영혼의 양식 주일미사 참례때마다 나의 손을 쥐어지는 주보. 미사시간에만 가지고 있다가 미사가 끝나면 뒷좌석에 두고 나오거나 그렇지 않으면 어쩌다가 성경...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3-02 김종원
[독자들이 엮는 광장] 꺼지지 않는 빛 되게 하소서 - 성모님께 올리는 편지 사랑하올 성모님! 비운다고 하면서도 다는 비우지 못한 마음이 있습니다. 후회와 연민을 남긴 지난 시간들 속에 끝없는 욕심과 무모한 생각들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23 김광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영광스런 졸업을 축하하며 눈이 내린다. 부드럽고 탐스러운 눈이 자꾸만 자꾸만 쌓이고 있다. 오늘은 웬지 너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고 아니 글로나마 이 벅찬 감동을 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23 김 이사벨라 수녀
[독자들이 엮는 광장] 병고의 남편 위한 기도 중 들린 음성 “내가 있는데 왜 걱정하느냐” 지난해는 제게 엄청난 시련과 감사를 함께 가져다준 해였습니다. 작년 5월 13일 남편이 직장일로 신경을 너무 쓰다가 고혈압에 뇌출혈을 일으켜 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16 류순우
[우리는 신앙맞수-라이벌 업체별 신우회 탐방] 조흥은행 가톨릭행우회, 가톨릭상업은행 선교회 ■ 조흥은행 가톨릭행우회 본당과 같은 조직 갖고 회원관리 사목회, 구역협의회 등 본당 운영체제를 도입, 직장내 신자회원들의 관리에 일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16
[독자들이 엮는 광장] 장애자의 합격 처음에 불합격시킨 대학이 가톨릭 의대라는 것에 왜 할필이면 가톨릭이냐고 화가 났다. 어느 신자에게 왜 하필 가톨릭에서 그러지요? 하니 가톨릭...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16 천정숙
[독자들이 엮는 광장] 남 돕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돕는일 오래 전 부터「밀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관심만 가지고 있었지, 실지로 도와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밀알 회원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16 안정헌
중공내한인 신자 어려움 기억해야 -중공교회를 찾아보고 나서 / 최일 저는 한국 적십자사의 주선으로 85년 10월 15일 부터 약 1개월간 중공을 방문, 많은 친척들을 뵙고 그곳 교회를 여러곳 찾아 보았습니다. 23세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9 최일
[독자들이 엮는 광장] 사랑에 취한 EㆍT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함께 나누어 Q G N (고통)있어도 온세상 외치리! C Q(나오세요 .오버)! 하느님!」 전파를 통해 전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9 이현철
[독자들이 엮는 광장] 일선 병사에 교회 출판물을 금강산이 보이는 일선입니다. 참으로 어렵게 가톨릭신문을 접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소대원 중에 예비신자가 둘.이들에게 신자의 길을 걷게하려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9 신보균 소위
[독자들이 엮는 광장] 서품식에 다녀와서 지난 21일 계산주교좌 성당에서 여덟분의 사제와 새부제가 탄생했다。 신자들은 새사제를 축하하며 강복을 받기위해 입추의 여지없이 성당을 메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9 이명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지금은 비록 냉담중이지만… 4년전 그렇게도 갈망하던 세례를 받으며 무딘 가슴이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는지 이루 글로 표현할 수 없다. 부끄럽지 않은 신앙생활을 해나갈 자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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