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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 제언] 십자가를 지고가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여름날 어려운 발걸음을 사제관으로 옮겼다. 벼르고 벼르던 걸음이었다. 내주위엔 가톨릭 신자가 없었던 탓으로 그 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4-21
[시단] 동전 한닢 나의 묵은 때 대신해 지하철입구나 거리모퉁이에서 새롭게, 새롭게 자리하는 너의 모습앞에서 편치않은 다행에 대하여 고백할 마음대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 신앙단상] 열심이던 첫 교리반 영세한지도 어느새 반년이 지나갔다. 믿음이 나의 생활을 새롭게 했지만 아직 천주교에 대한 참맛을 못 느낀다고나 할까. 신앙심이 두텁지 못해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4-14
[독자들이 엮는 광장] 결핵없는세상을 방학동안 파티마요양원에서 아르바이트로 결핵계몽을 하였다. 원장수녀님과 운전기사님 직원 1명,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 조직되어 그동안 준비...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까따꼼바의 흙 1984년 한 해가 저무는 무렵 항상 바빴던 평소의 생활을 접어서 아내에게 맡기고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나시고, 살으시고, 죽...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 신앙단상] 막내에게 박수를 「나 저놈 때문에 참 오랫만에 실컷 웃었네」어리둥절해하는 나에게 신부님은 우리집 막내를 가르키며 웃으신다. 다가온 막내는 어찌되었느냐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4-07
[독자들이 엮는 광장] 나는 바리사이파 어느날 금육일 나는 육식을 금한답시고 돼지고기 닭고기를 입에 대지 않을 뿐 아니라 곁에 가지도 않고(사실은 쇠고기는 곁에 갈 형편이 되지않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부활시] 그리스도의 눈으로 / 이정우 우리는 우리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눈으로 본다. 마음의 눈으로、 천사의 눈으로. 우리는 본다. 때로는 그 손길이 우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 신앙단상] 절망은 없다 저와 같이 고통당하는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이여, 지금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희망에 보탬이 된다면 더발라것이 없겠습니다. 아주 무식하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3-31
[시단] 봉헌 오늘이여 설레임이여 청조한 사름이여 안개비 내리는 오늘 꺼지지 않는 영혼의 뜨거움을 받으소서 삶의 모든 이끼를 양손에 받쳐든 촛불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죽음앞서 주님 증거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위로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내리면 갖가지 질병의 환자가 입원한 3등실의 한 병실 창가에 기대서서 우두커니 창밖을 쳐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 신앙단상] 용기 주셨으니 내딸 아람이는 올해 일곱살로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다. 엄마가 항상 바쁘다보니 학교도 제대로 따라다니지 못했는데 어쩌다 하루 딸의 손을 잡...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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