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시단] 임진각에서 메아리조차 싸늘히 얼어붙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절벽밑 계곡에 단풍만이 붉게 피어 선열들의 울음처럼 흐느끼는 悲嘆의 江. 밤이되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9 신계순·서울 은평구 신사동11의1
[독자들의 엮는 광장] 믿음이라는 지혜 나는 한달에 한두번 업무관계로 마산나들이를 간다. 오전 아홉시에 도착해서 오후 한시반에있는 배를 놓치면 제날치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9 김연희ㆍ경남 의창군 천가면 대항보...
[신앙수기] 밀알처럼 썩을 때 Y선생님께서 위암으로 입원을 했다는데 오늘이 수술하는 날이라고 한다. 얼마전까지 같이 근무하다 다른 곳으로 전근을 가신 그분은 무척 호인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9 정외숙·대구시 남구 상인동 246번지
[신앙수기] 죄악에서 구원으로 박광호 신부님의 성서특강을 듣고 「임마누엘이 나시리로다」하고 성가를 혼자 가만히, 그리고 마음 속으로 불러보았다. 진실로 이 저녁 나는 깨닫...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9 배순호·대구시 중구 대신동 309번지
고해 님은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서 꿈쩍도 안하시는데 저는 끼웃끼웃거리며 시간을 다 허비합니다 님은 하늘가로 조용히 죽어가시고 저는 가만히 방...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2 노영희ㆍ시인
[신앙수기] 아버지의 죽음뒤에 『주여 저는 많은 죄를 지었나이다. 저에게 구원의 은총을내리소서』 오늘도 통회의 기도를 바친다. 내가 천주교에 입교한 동기는 아버지의 영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2 이숙희·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
[독자들이 엮는 광장] 천원짜리 신자 언젠가 어느 신부님께서 헌금에 대해서 꼬집어 말씀하시기를 토요일 오후쯤해서 일요일이 되면 성당주변 시장에는 오백원권 지폐가 동이 난다고 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2 지종근·인천 직할시 남구 동춘동 73...
[독자들이 엮는 광장]「말」을 소중하게 사람은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말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하느님께로부터 받아가지고 태어난다.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에는 한점의 거짓이 없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2-02 이승중·서울시 동대문구 중화2동 32...
[제언] 죽음을 살자 근자에 들어 내 주변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꽤나 볼 수있다. 친한 벗 두명이 벌써 유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한 줌의 흙이된 벗의 시신을 목도하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1-25 백기인ㆍ강원도 양양군 강현 면정암...
[신앙수기] 자연속에서 나눈 그 분과의 대화 나는 작은 순례의 길을 떠났다. 피정단원들은「주님의 길」이라는 목적은 같았지만 각기 다름대로의 길을 설정하고 흩어졌다. 「피정의 집」에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1-25 이은용·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동아...
[독자들이 엮는 광장] 거듭태어나는 기쁨 성세때에 받은 주님의 은총과 사랑에 등을 돌리고 어둠과 타협하며 살아온지 거의 6여년, 한때 성직자로의 꿈을 키울정도로 자못 자부심(?)을 갖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1-25 유병주ㆍ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935-42
[시단] 그리움의 여인으로 당신은 여린 내 가슴을 위태롭게 깎아지른 가슴을 무너지지 않게 세워주셨고 겨울들녘에 세워진 허수아비의 허무함을 허락하셨지만 일어서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11-25 김리베라따 수녀ㆍ전북 옥구군 옥구...
맨앞 이전10개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