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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주님과 하나되는 시간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주님의 음성 듣는 시간 하루 하루를 기도하면서 기쁘게 살게 하여주소서...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10-09 현창걸
[독자마당] 낙엽 신록의 푸르른 날들이 가고, 가을이 빚어놓은 아름다운 향연 이 고운 이파리속에 생명의 잉태 비바람의 추억 이별의 아픔이 담겨있다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9-25 유정명
[독자마당] 닮아 살기 내가 널 닮아야지 속은 내어 주고 빈 줄기 위에 화관을 얹은 마리아의 향기로 불어와야지 외진 골 돌담 옆으로 늘어선 반가움 오가는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9-11 지시연
[독자마당] 침묵 흰눈이 펄펄 눈내린 다음날 산을 오른 나 그 무거운 눈 온몸에 받아 안고 침묵하고 서있는 나무 제대 위의 침묵하고 계시는 주님 같았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9-04 오희자
[독자마당] 진성만 신부님을 기리며 … 나지막하고 단조로운 목소리로 차근차근 타이르듯, 설득하듯, 부탁하듯 교리를 가르치시던 신부님. 근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8-28 박용휘 교수
[독자마당] ‘일어나 가자. 은총의 100년!’ “100km가 그렇게 먼 거린가? 한 번 해볼만할 것 같은데?” 이때까지만 해도 난 100km라는 거리가 얼마나 먼 거리인 줄 몰랐다. 그냥 숫자로 보니까...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8-21 서안나
[독자마당] 서천 천방산(千房山) 순례 꾸리아 단장의 인솔 하에 주임신부님과 레지오 단원 형제자매들이 3대에 나눠 탄 전세버스 5월 21일 8시30분 성당을 출발하여 논산 부여를 지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8-14 이은웅
[독자마당] 감나무 징표 무릎으로 낮추어 앉아 묵도하는 망촛대 침묵으로 먼산 바라보는 그때 그 감나무 미리내 종소리가 고개 넘어 들려오고 오늘도 그 자리에 의연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7-31 박승근
[독자마당] 멘토 좁은 세상 묵상을 통해 큰 세상 만들고 좁은 마음 기도를 통해 큰 마음 만들고 좁은 지식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시간 만들고 좁...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7-24 박선님
[독자마당] 우리들의 만남 자연속에서 우리들의 만남은 굵은 손으로 등을 쓰다듬는 햇살처럼 흙과 하나되는 평화 입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들의 만남은 자신을 버리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7-17 송영호
[독자마당] 본당의 앨범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어느날 길에서 헌책이 쌓여 있는것을 보고, 헌책을 뒤적이다 버려진 한 무더기의 앨범을 발견했다. 85~89년 사이의 어느 한 본당의 사진 앨범이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7-10 김순남
[독자마당] 꽃길 따라 자꾸 다가서라 당신이 그러셔서 하염없이 고개 숙여라 당신이 그러셔서 옷 나래 팔랑이며 웃으며 뛰어갔더니 그 길은 멀고도 먼 가시...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1-07-10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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