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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의 바다여행 어느 해, 아프리카 대륙이 불타고 있다고 남아메리카가, 또는 어디메의 땅이 갈라지고 있다고 신문들이 보도를 하자, 이 나라와 저 나라에서 이웃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8-14 황사라ㆍ아동학문가
[신앙수기] 7명의 회원을 영입하여 벌써 사도회 총회를 가진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하반기 이성우(아킬로) 본당 신부님으로부터 활성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젊은 모임을 만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8-14 양입모·대구 복자성당 사도회장
[신앙수기] 그리스도인의 사랑 가난한 이나 부유한 이나 병든 이나 건강한 이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는 한 형제가 되기에 서로 금방 친해질 수가 있나봅니다. 또한 부유한 형...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31 이옵디마·122 서울 은평구 응암3동 ...
[신앙수기] 주님을 느끼면서 얼마 전 나는 잘 알 수 없는 부인병으로 수술을 받기위해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해야했다. 그래서 병원생활에 경험이 있는 동생의 말대로 여러 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24 이성희ㆍ380ㆍ충주시역선동642~2ㆍ3...
[독자시단] 나의 주님 주님 오늘도 사모하는 마음에 조용히 주님앞에 앉았읍니다. 주님 오늘은 무슨 말씀을 들려 주시렵니까 주님 오늘은 무슨 소임을 주시렵니까 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7 장 마리셀린·수녀ㆍ예수성심시녀회
[독자차지] 나환자 정착촌에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은 알아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7 노치홍·부산시 남구 문현3동 29통1반
[제언] “솔뫼성역화에 모두의 정성을” 5월의 푸르고 맑은 휴일을 이용하여 직장 신자모임인 밀알회 회원들과 성지순례를 다녀왔다.여러성지를 의논끝에 한국천주교회 최초의 신부이신 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7 정운묵·150~71
[신앙수기] 우리신앙 선조들께 오늘은 기쁜날. 순교선조들께 드리는 공경과 마음이 무딘 글로써 어찌 다 표현하겠읍니까? 우리 순교선조 들이시여!성인이라고 부르는것이 너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7 신동룡·서울시 강동구 삼전동 176~13
살을 저미는 이름을 외치며 굶주린 이름을 외쳐 부르며 이름이라도 실컷 포식하듯 부르며 이들을 닷새를 열흘을 헤매는 사람들 바람이 알릴까 구름이 가리킬까 한시도 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7 신달자
[독자차지] “날것만 같아요” “날것만 같아요.” 밤이다. 백여 명의 입원 환자들도 모두 조용히 꿈나라로 가셨다. 그러나 이 밤도 나의 귀엔 소영이와 김 자희씨의 환희에 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0 김 이사벨라 수녀ㆍ서울 은평구 용...
십자고상 영혼의 긴장을 흔들어 깨우는 서럽도록 아픈 고요가 내 발 아래 머무는데… 홀로 서서 아파하는 당신 앞으로 미약한 이몸을 부르십니까? 자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10 유은미·청주 부강본당
[신앙수기] 스카이 씽씽 사순절 막바지에 이르던 어느 날, 나는 뜻하지 않은 수난을 겪은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집에는 6살짜리 손녀와 4살짜리 손자가 있고 마당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7-03 전양순·춘천시 약사동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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