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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모순 남들에게 너무 많은 시성을 뺏겨 내 자신 바라보는 눈은 멀었 는가? 의양만 번들거린 걸만 핥다가 내속에 숨은 얼굴 잊어 버렸 네. 하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7-04 임종숙ㆍ명동성당 자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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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학장 교도소를 방문하여 그 곳에 수감돼 있는 장부에게「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을 넣어주고 나오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평안하기가 이루 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7-04 김유실ㆍ부산 서구 괴정4동 581 ~2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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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6.25 조국 위해 몸 바치신 냉엄한 고독이여 이순간도 야심과 탐욕이 우리를 짓밟고 억압하기에 애끊은 호소가 하늘을 찔러도 받으렵니다. 무서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27 백글로리아ㆍ수녀ㆍ성모 성심회 수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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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신부님 수녀님 처음 오시던 날 오랜 냉담 생활 때문에 하느님과 성전을 혼돈하리 만치 무지 했던 내가 긴잠에서 깨어나 단순하게 그분을 좋아하면서 평일을 지킨다고 다니면서 행...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27 홍지연ㆍ데레사ㆍ서울 서대문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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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6-27 곽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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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죄책감 얼마 전 동년배로 구성된 친목계에 참석했다. 계모임의 사무적인 순서가 끝나고 오랜만에 合流한 십 여명의 친구들과 여러가지 정담을 나누면서 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27 최정돌ㆍ대구시 남구 진천 4동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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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6-20 곽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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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신앙생활의 기쁨 죽음 후에 천당에 들기 위해서 회개하고 희생하고 신극기를 하여야 한다고 많이 들어 왔다. 천당의 복락이 너무나 좋기에 그리고 그 복락이 영원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20 구만섭ㆍ경남 양산군 기장읍 신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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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6-13 곽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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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어느 아내의 죽음 / 문덕칠 『주여! 죽은 실비아외 영혼을 불쌍히 보사…』 충혈된 눈에 눈물로 뒤범벅이된 남편이 연도를 드리는 교우 틈에 끼어 울부짖는 소리다. 20여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13 문덕칠ㆍ부산 남구 광안1동 120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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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선장의 죽음 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항에 정박하고 있을때였다. 새로 부임해온지 한달도 채 못되는 老船長은 내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상기된 얼굴로 나를 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6-06 윤광섭ㆍ일본 不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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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드리는 글 十축복받은 이밤에 충만한 기쁨 속에 꽃들의 노래 소리 아득히 멀고 천사의 손에 손에 켜든 초롱불이 고요한 밤하늘에 빛나고 기쁨 가득찬 이 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5-30 유은미ㆍ마리아ㆍ청주 부강본당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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