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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나의 신앙고백 점심시간만 되면 난 언니와 성경공부를 한다. 신앙생활에 열심한 언니는 구약과 신약을 번갈아 가며 자세히 가르쳐주고 나를 위해 기도도 많이 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21 이명임·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304...
[신앙수기] 재회 마지막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한창이던 78년 2월의 어느 날 세상 풍파 중에 헤매던 이 어린양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교회에 입교하였다. 주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21 박석근 · 부산시 동구 초량4동 850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3화 어두움에 빛을 20 「가톨릭 맹인 선교회」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시작은 하였지만 22명의 맹인과 그 주머니로 많은 일을 계획하기란 불가능 하였다. 우리는 우선 두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14 나 라이문도
[신앙수기] 나는 찾았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사 3만2천5백 가지의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나에게는 그것이 모두 성경책 안에서 고이 잠든, 죽어있는 말씀이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14 김군자 ·부산 금정본당
[독자시단] 주께 고하오니… 먼 태초로부터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왔음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나를 이세상에 존재케하시고 부드러운 기운으로 나를 항상 감싸 이끌어 왔음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07 김경애·수산다ㆍ청파동본당
[제언] 부르심의 참뜻을 알자 / 배경민 어느 현자(賢者)는 생을 논하기를 갖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했다. 다른 이에게 해(害)를 끼치지 않고 자기 자신의 행복과 안녕(安寧)을 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07 배경민·부산 동대신동본당
[신앙수기] 오랜 냉담생활 애처롭게 매달려 파르르 떨고 있던 마지막 한 잎마저 낙엽되어 버린 나무의 앙상한 몰골이며 텅빈 들녘의 풍경이 그저 황량하고 삭막하기만하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07 최정돌·대구시 남구 진천동 4구 111...
[신앙수기] 시한부 인생 지난 한햇 동안 나는 세군데의 병원을 거치면서 부모형제는 물론 가깝고 먼 친지들을 온통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집어넣었었다. 왜냐하면 나는 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2-07 신 이사벨라·서울 성동구 중곡4동 1...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3화 어두움에 빛을 19 실명자로서의 인생행로에는 물론 어려움이 많지만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그 점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우선 맹인은 나다니는 일이 쉽지 않으니 자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1-31 나 라이문도씨
[신앙수기] 주님께 감사 건축업을 하다 경영부실로 인해 실패한 요즘엔 보다더 모든 사실을 주님께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 제2의 전성이란 쉽사리 고치기 어려운 일인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1-31 김귀중·대전시 동구 가양동355~17
[신앙수기] 성령의 은혜 조선교구설정 1백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위해 서울로 가는 버스안에서 허 야고보 형제와 주님에 대한 얘길 나누다가 성령세미나에 나가보라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1-31 오규봉·동구 방촌동 90
[독자시단] 성모 마리아시여! 성모 마리아시여! 1982년의 서광이 밝았습니다. 이제 가슴을 펴고 저 찬란한 빛의 의미를 알게 해주소서. 동녘으로부터 밝아오는 그 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2-01-24 손선희·서울 구로구 구로3동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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