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독자시] 아침기도 동녘에 새빛 뜬다 새날이 밝아온다 어둠을 몰아내고 내 님 오신다 새날을 밝혀주는 그대의 사랑 내 정성 다하여 님 사랑 맞고 내 님이 오심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27 유베드로 수사ㆍ성베네딕또 수도원
[독자차지] 나의 주일 아스라히 들려오는 어느 종각의 울림과 함께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입가엔 버릇처럼 주의 기도문이 흘러나오고 밝음을 잉태한 어둠이 아직 창호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06 엄 크리스티나·대구시 중구 봉산동 ***
[독자차지] 당신의 애인 『당신 애인 책상 위에 있어요』 『무엇인데요?』 『가톨릭시보』 『아 오늘이 금요일이구나!』 나는 반가움에 다른 일을 접어두고 신문을 읽...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06 정지인
[독자시] 14처 피 뿌리며 가신 돌길마다 만개한 구원의 꽃밭길 내 무릎 한 치 상처 없이 어깨 짓누르는 십자가 없이 노래하며 춤추며 가라 하시나이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06 김화자·부산 초장 천주교회
예수 그리스도-사순절에 붙여 그이의 마음, 새파란 하늘이었고 그이의 모습, 눈부신 빛살이었네. 일곱빛 무지개를 타고 童貞女 몸에 오셔서 어뉘와 다름없는 사람 되었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2-27 박광호
[독자제언] 주보를 애독하자 우리 교회에 개선되어야 할 고질적인 폐습이 적지 않게 남아있는 것이 작금의 실정이다. 특히 평신도들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면 서로 협...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2-13 홍갑복·대구 SOS어린이마을 내
[독자시] 성의 예수님! 당신이 죽으실 때 입은 그 옷은 헤지고 때 묻어 더러워진 채 空虛한 내 마음에 한 줄기 기쁨으로 빛나옵니다. 언제나 부드럽고 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2-13 조한우·서울 종로구 동숭동 ***~***...
40년 만에 주의 품에 돌아온 어느 냉담자의 신앙고백 누나야, 오늘은 1976년 12월 19일 일요일이구나. 아침 6시 기상해서 7시 차를 타고 광양성당엘 가서 9시 30분 40년 만에 사죄실에 들어갔다. 누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2-13
[독자시] 주님의 성상 무언가를 구하고자 차마 우러러뵈오면 어인 말씀 하시련가! 無恨한 뜻 알 리 없는 거-룩한 聖心이시여. 충혈된 눈 꼬옥 감고 주님 聖像 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2-06 이미경·인천시 인현동 *번지
[독자차지] 성당 내 누군 줄도 모르고 허둥대던 벼랑에서 말씀의 그림자를 遠雷로만 여기다가 개땅쇠 신들메 떨고 어베 품 안으로 듭니다. 사그라지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30 김환식·충남 금산천주교회
[독자차지] 성 새벽경 온 누리 살며시 미소 짓는 새벽 4시 새 날 맞이에 분주한 벽시계 천사의 그 소리 같이 거실 가득히 나래 편다. 치맛자락 소슬바람에 놀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23 전 안젤라·춘천 효자동
“신부님 말씀대로 살래요” - 어느 소녀의 신앙고백 다음 글은 지난 12월 서품된 새 신부에게 성탄 판공성사를 받은 한 국민학교 어린이가 성탄 카드와 함께 새 신부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다. 이 글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16
맨앞 이전10개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