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독자차지] 청소년과 노인 새해 들어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남들처럼 새해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며 어떤 것은 이러이러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16 박유성·진해 중앙본당 주일학교 교...
사제에의 길에 오른 아우에게 멜키올! 뜻 심은 지 어언 10년. 이제 주의 영광스런 사제단의 일원으로 서품됨을 진심으로 경하해마지 않는다. 폭서와 비바람 속에서 알알이 영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2-25 고희상·약목본당
[독자시] 로고스의 구원 오롯한 숨결이사 침묵한 채 짙은 어두움 훤히 밝힌 말구유 알몸의 아기 왕의 겸손 황금물결인 듯 찬란한 별들의 교향곡 아래 새까맣게 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1-21 신이사벨라·강원도 묵호본당
[독자차지] 오랜만의 나들이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무엇인가 항상 구하고만 있다. 그런 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무언가 더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안타까와 한다. 즉 욕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1-21 최데레사·서울 수색본당
[독자시] 자모 순명의 세월을 가시느라 서리가 덮힌 귀밑머리의 자욱한 향기는 차라리 들국화 같습니다. 세월이 자꾸만 와서 내 육신을 성장시켜 갈수록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1-14 강주성·서울 용산구 한강로· 한국무...
[독자시] 성녀 아가다 어둠이 감기는 시온의 갈대숲에서 유방이 짤린 여자는 피보라 지는 하늘을 밤 새도록 파 먹고 마른 손바닥 기도 한 줌 고이 담아 하늘에 뿌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0-17 정광섭·대구 내당동본당
[독자시] 소생 애당초 태양이 없었던가? 세찬 북풍에 밀려 태산은 무너져 버리고 먹구름에 깔린 해바라기는 태양에게 버림 받고 이제는 밀식한 시간 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0-03 황 리드비나·서울 성북구 돈암1동
[독자시] 가시밭에 피어난 순교의 꽃 도시 알고 보면 낯 익은 핏줄이옵고 아끼고 이끌어보면 한시도 버릴 수 없는 착한 양들이었습니다. 이제 서로 손목을 잡고 우러러 바라볼 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9-26 김강정
[독자제언] 집 나간 아들 성경에 집 나간 아들에 관한 말씀이 있다. 아버지의 곁을 떠나려는 작은 아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는데 이 아들은 방탕생활로 얼마 안 가서 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9-19 김원수·부산 수정본당
[하계 봉사 대원의 수기] 농어촌에 사랑을 심고 경대 의대 가톨릭학생회는 올해도 예년과 다름없이 2차 하계 진료봉사를 경북 고령군 쌍림면 백산동에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에 걸쳐 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29 황창하·경북의대 가톨릭학생회 회장
무덤 앞에서 여기 갈마봉 능선을 타고 오늘 새로이 정착한 무덤 하나. 이 사람 밤이면 무엇 하려나 애타는 마음 사무치는 사연들 모두 버리고 그 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29 박노근·충남 대전시 선화동
하계 봉사대원의 수기 - 농어촌에 사랑을 심고 인간 생활은 계속적인 경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듯이 세상에 나면서부터 죽음을 맞는 날까지 형식적이거나 비형식적이거나 교육에 의해 우리는 경...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22 유해경·서울 중앙대 약학대 약학과 3년
맨앞 이전10개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