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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냉담은 왜 하나 이웃에서 동생의 친구들이 자주 놀러온다. 책을 빌려주고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정작「교회에 나가지 않겠느냐」의 답변은『천주교회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01 전옥주·충북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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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목각 성모상의 눈물」을 읽고 『아!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30여명의 순례자들은 숨을 죽인 채 모두 성모상 앞에 꿇었다. 눈물은 성모님의 양볼을 적시고 입술과 아래턱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7-25 양호현·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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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의 별」꼬미씨움 단장 김해걸씨의 수기 평신도들이 교회를 건설하고 세상을 성화하며 그리스도를 침투시키는 사도직의 형태는 다양하다. 그 다양한 사도직 단체 중 3천여 단원으로 구성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7-18 김해걸·부산「바다의 별」꼬미씨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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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성물 한 피를 물고 나와 긴 세월 하나 같이 하늘 향한 숨결 수 많은 눈망울의 애무에 수줍어 얼굴을 내밀고 청자 빛 하늘을 향한 nostargia 인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27 정덕호·부안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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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바르톨로메오의 영전에 생을 달리 엄마를 떠나간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 원래 뜻없이 내가 존재되어 원함 없이 너를 낳아 생의 가치도 미처 모른 채 나보다 먼저 되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20 양아녜스·서울 슈유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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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06-20 손상오 신부ㆍ「빠리」서 수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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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제언] 주일학교 어느 일요일, 주일학교 교리시간이었다. 교리를 하려고 보니 불과 수 명의 아이들만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억제할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20 양학규·서천군 하양면 월산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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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주일학교 교사 유감 나는 가끔 성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가르치는 주일학교 선생도 선생 축에 들어가는가 하고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서울을 비롯한 몇몇 대도시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13 박유성·진해 중앙본당 주일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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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성신강림축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열흘 만에 오신다는 성신강림대축일! 지난해였다. 12년의 병상생활로 십여 년 동안 한 번도 교회를 가보지 못...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06 전루치아·충북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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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신앙의 양식 사람이 살려면 먹어야 되고 농민이 살기 위해서는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여기에는 거름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농부들은 거름 준비에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06 김용순·강원도 장성읍 철암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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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독서의 중요성 미사 중에 독서와 복음을 낭독하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복음 낭독은 신부님께서 하시고 또 강론도 하고 주보에 해설도 나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6-06 박준희·성주군 월항면 철산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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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05-30 박광호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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