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빛 있으라 - 龍해 새봄의 기도 하늘의 입김인 양 夕陽의 어둠 타고 내리는 눈 땅의 욕된 살점을 하이얗게 가려 줍니다. 산 첩첩 우거진 숲속에 純白의 눈이불 덮고 용꿈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2-08 이석현
[독자시] 파랑새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1-25 한하운
이 뼈 저린 아픔을 … - 어느 나환자 자녀의 수기 이 세상 어디에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는 이런 기막힌 사연이 있겠습니까? 이 세상 어디에 배움의 길을 거절 당해야 하는 곳이 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1-25
[독자시] 새 아침 삼백 예순 다섯 물결 격랑을 헤쳐 넘어 정작 몸부릴 피안은 숨막히게 아슬한 벽 그믐 밤 바다의 부서짐으로 소용도는 아픔이여 삶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1-11 김환식·가톨릭문우회원
한국 교회사의 혜성, 고 주재용 신부님 영전에 / 김지원 신부님! 64년간이나 사귄 친구 지원은 당신 영전에 머리를 숙이고 서있습니다. 당신은 나이로는 네 살 위인 형이었고 동문으로는 선배였고 학식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11-16 김지원ㆍ교회사가
[독자시] 삼종 내 영혼의 간절한 소망이 그 첫번째 고요한 울림의 날개를 펴면 심장은 노한 파도처럼 소망에 휘말려버립니다 하늘이 멀 듯 뜻펼날 또 아득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11-02 박노근ㆍ대전교구 대흥동본당
성지순례를 떠나면서 / 구성결 우선 성지순례를 떠나는데 있어서 국가적인, 또 다른 여러가지 여건이 여의치 못해 원하는 신자 전부가 갈 수 없는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어느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10-12 구성결ㆍ반포본당
국제 군인순례단의 「루르드」방문기 / 박도식 신부 「루르드」는 1858년 성모 마리아가 양치는 소녀 베르나넷따에게 발현한 장소로서 오늘도 세계 각곳에서 순례객들이 줄을 이어 찾아들며 또한 그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10-05 박도식ㆍ신부「빠리」서 수학중
[독자시] 가을 하늘에 / 정광섭 먼 하늘 향한 진한 그리움 유리알 그릇에 소복히 모두우고 아침이면 하늘나라 그 깊은곳으로 금빛 비둘기 날려보면 두 손 모운 한가닥 평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09-14
[독자차지] 나환자 교우들과의 4박5일 / 윤임규 한국 가톨릭 나사업가 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정착장 신앙재교육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을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동에 위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09-07 윤임규ㆍ대건신대 연구과
산간학교를 마치고 / 김현자 오늘은 3박4일의 기간중 마지막「완성의 날」이다. 지금부터 몇시간 후가 되면 우린 길면서도 짧던 이 우리의 보금자리였던 곳을 영영 떠나야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08-17 김현자ㆍ율리아나ㆍ대봉본당
어머님의 성서 - 성모승천축일에 / 김남조 고통은 말하지 않습니다. 고통안에 성숙해지며 크낙한 사랑처럼 오직 침묵합니다. 성서에도 적혀있지 않는 마리아의 말씀 침묵의 문자들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5-08-17
맨앞 이전10개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