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교회
군복음화
문화
출판
교리/말씀
생태/환경
사람과사람
열린마당
기획
특집
수원교구
다시는 사성장군 안 되시길… 알로이시오 씨! 안녕하십니까?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복된 미래를 위해 생각에 잠겨 있을 알로이시오 씨께 촉촉히 내리는 비를 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7-28 정대조·부산시 수정1동
성년에 부쳐 『언니 비가 오네요 저 성모당의 아까시아꽃이 떨어지려고 심술을 부리나 봐요』젬마의 안타까와 하는 소리에 나는 불현듯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너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7-21 정마리아
대답 없는 너의 이름-6ㆍ25 24주년에 부쳐 세상 일을 모르고 젊은 시절을 보냈다. 해방의 기쁨도 가시기 전에 육ㆍ이오가 터지니 만인이 전율하는 생지옥 속에 알몸뚱아리를 던졌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6-30 문중섭·예비역 소장ㆍ현 춘천 제일...
성모송-5월을 보내면서 성모여 사랑의 어머니시여 우리들의 허약한 이 육신과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자비로운 당신의 두 손으로써 받으시옵소서 기도소리 백합...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5-26 서영희·대구 계산동 성모회 회장
누님과 언양성당 예언이 자꾸만 주문처럼 머리칼에 걸려 어릴 적 생각이 난다. 회오리처럼 인다. 선한 꿈 꿈조각들 꼭 그맘 때 혹 성당 돌층계에서나 또 뒷...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4-28 박종우·시인·서울 성북구 금호동 3가
[독자차지] 리차드의 죽음 내 창 밑 응달진 곳인데도 노랗게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독일 사람들은 올해는 앞당겨 봄이 왔다고들 제 나름대로 떠들어 대며 4월에 한 번 눈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4-21 최레지나
[독자차지] 인간은 기다림 속에 산다 우리 인간은 신으로부터 출발하여 신에게로 돌아가는 육신의 나그네?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인간은 자기에게 주어진 노동력을 남김 없이 발휘하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4-14 김병모<사형수>
[독자시] 절망을 절망치 않고 눈물이 돌아돌아 떨어지는 산골짝 어둠과 침묵 속에 자리 뉘이고 덮이는 흙더미 이별 고했죠. 작년에 핀 진달래 다시 피는데 만날 수 없는 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3-24 곽혜숙·부산시 중구 영주2동
성숙 / 겔뜨루드 링크 수녀 적막을 안고 뫼밭에선 누런 밀 이삭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으로 가벼웁게 나부낀다. 사제의 거룩한 손이 그대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시켜 놓...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2-10
[독자시] 당신의 사랑으로 먼- 하늘 작은 별의 속삭임이 저의 窓에 와 닿은 밤입니다. 온 누리가 어둠에 덮이는 지금 그래도 당신의 자비하심이 있기에- 마른 나뭇...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1-27 홍루치아·대구 복자성당
[독자시] 신심 / 이창우 천상의 모후시여! 영화롭도다. 평화의 기도 속에 천주의 어린 양이여. 영광송이 울려퍼진 애틋한 화음에 귀가 열린 이 몸 명상에 잠기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4-01-13 이창우
[독자수필] 마지막 크리스마스 언제나 성모 마리아의 상냥스런 눈과 모나리자의 미소 머금은 입술을 화판위에 고이 그리고 싶었고 또 그렇게 닮기를 바라며 여심을 쌓는 동안 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12-25
맨앞 이전10개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다음10개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