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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수기] 잃어버린 세계 (6) 엇갈린 인생 1 어머님의 입김이 많은 서울. 철로를 따라 역 홈에 들어왔습니다. 무조건 올라탄 열차는 흰연기를 뿜으며 달렸고 차표검사를 하면 의자 밑으로 숨...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25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밤의 거인 / 이수신 오늘 하루 회색의 대기속에서 목쉰 우리의 슬로건은 저 출구없는 폐수속에 익몰한다 밤마다 우리는 살모사의 꿈을 꾸지만 아침이면 잊어버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18 이수신
[독자수기] 잃어버린 세계(5) 폭풍 4 또 다시 행복해진 우리집, 아버지는 대한생명보험회사에 다니시고 형은 인쇄공장으로 엄마는 집안일을 하시게 되어 바야흐로 우리는 다시 찾은행복...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18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독자시] 대나무 송 / 곽일오 님 향해 곧게 솟은 맘의 길은 하늘도 사랑스레 엿보는 갸륵한 충실. 가슴의 아픔과 부서짐마다 새로운 마디로서 성장을 하고 또 다시 뻗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11 곽일오
[독자수기] 잃어버린 세계 (4) 폭풍 3 어느날 눈이 내려서 온 천지가 하얀 설경을 이루어 놓은 새벽 나는 아침을 먹고 어린 동생들은 데리고 냇가를 따라 마을 입구를 걸어나왔습니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11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독자수기] 잃어버린 세계 (3) 폭풍 2 세월이 흐른 지금, 이 글은 쓰면서도 저의 가슴은 찢어지는것만 같습니다. 가난의 슬픔 난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땐 난 어렸습니다. 우리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2-04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독자시] 나의 기도 / 이창우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꿈에라도 한번 만나 보고픈 님이시여! 오랜밤 마음 가두어 키워온 기도가 안으로만 열리는 마게로부터 꿈을 가다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28 이창우ㆍ삼덕성당
[독자수기] 잃어버린 세계 (2) ■ 추억 2 어딘지도 모르고 아버님 따라 가는 길, 어린 마음이지만 정말 멀었습니다. 우리가 내린 역은 김천역 우린 또 기차에 갈아탔습니다. 외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28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독자수기] 1 잃어버린 세계 낮과 밤이 회전하면서 온갖 슬픔과 희열이 분산되는 싸늘한 삶의 능선에선「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은 일찍 꾸어보지도 못한채 인간 나 곽상...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21 곽상봉 글ㆍ나삼수 그림
섬 소식 / 정순재 신부 표표히 떠나 온걸요 믿었던 언약과 맹세를 휴지통에 던지고 상처입은 언어들은 도시에 묻고 산을 넘어 바다를 건너 세계지도에 한 점도 찍히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14
[신년수필] 창조 비온 뒤에 죽순 자라듯이 하늘로 치솟는 고층건물에 둘러싸인 교회의 초라한 모습을 바라볼때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지 않을수 없다는 말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01 박갑성
[독자시] 새해에의 기도 / 정민호 주여, 나는 아무것도 가진것 없습니다. 오직 이 가난한 생명으로 조용히 숨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헐벗은 마음을 채워줄 금간 캐틀도 아직은 장...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3-01-01 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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