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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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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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돈을 주세요 시멘트 바닥이 차가운 어느해 겨울이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지하철 길바닥에 노숙자 한 사람이 얼굴 쪽을 점퍼로 가리고 누워있는데 신발...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5-09 전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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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고해순간 머리카락 수보다 더 많은 죄 뒤로 다 빗어 넘겨버리고 몇 가닥 만 골라내어 좁은 곳에 앉았다 좁은 공간 떨고 있는 작은 몸과 마음 알...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5-02 이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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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무소유의 소유 무소유를 실천하신 법정 스님께서 입적하셨다. 알몸으로 오셔서 빈 몸의 무소유로 가셨다. 스님의 ‘무소유’ 책을 꺼내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4-25 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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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어느 사형수의 신앙 체험기 다음은 어느 사형수의 변호를 맡았던 배기원 변호사의 글이다. 한때의 잘못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회개의 삶을 통해 새로운 삶으로 거듭 난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4-25 배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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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나와 함께하시는 분 † 찬미예수님! 저는 정대철 스테파노 라고 합니다. 한때 잘못된 생각과 어리석음으로 죄를 지어 순천교도소에 수감 되어 매주 가톨릭신문을 보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4-18 정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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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음성 꽃동네에서 만난 천사들 꽃동네로 봉사 활동을 떠나던 날 한층 기대에 부풀어 산등성이를 지나 도착했다. 수녀님의 오리엔테이션을 들을 적에 ‘어느 분이 부모님을 꽃동네...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4-11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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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4 최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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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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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찰흙이 되자 주님 앞에서는 모두 하나 인 듯 보인다. 대문 밖에는 찰흙 한 줌 없고, 풍비박산 하얀 모래알 만이 반짝인다. 하늘의 빗물을 가슴에 담지 못...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3-28 임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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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박소령·글라라·광주대교구 매곡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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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김운회 주교님을 맞으며 김운회 주교님을 맞으며 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시는 착하신 목자인 주교님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는 것이 저의 소명입니다.” 늘 온화한 미...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10-03-21 송영호·마르티노·춘천교구 김화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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