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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믿음의 신비 사랑의 바탕이신 교리를 의지해 절망의 고비 극복하며 넘고 넘은 죽음의 갈바리아 하지만 은총 가득한 善한 지혜 신심의 고귀. 님이여! 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5-21 신명숙·묵호천주교회
[독자차지]「칼」기 납북 승객 황원 형의 귀환을 빌며 황형! 또한 해가 바뀌어 신록이 무르익은 5월을 맞았소. 해마다 12월 11일이면, 앙상한 나뭇가지가 어설픈 춤을 추는 겨울이 되면, 무척이나 그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5-07 정인수·주문진본당
[독자차지] 기원 심장의 고동을 타고 떨리는 화관은 조심스레 당신 앞에 나아가는 두려움 아닌 희열의 선율입니다. 정결과 청빈과 순명을 오롯이 당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5-07 유희식 수녀·예수성심시녀 수녀원 ...
[독자차지] 베트남의 밤 정글의 우거진 허공 위에 심호흡을 내쉰다. 이 땅에 서리는 정글이 체취보다도 더 진한 내 마음은 그 누구를 기다리는 사람인가. 누군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4-30 병장·맹호 혜산진부대 2대대 정훈과
4월의 바람 4월에 나의 어깨를 흔드는 바람이 분다. 천 년을 걸어온 바람. 오래 잊었던 나의 의식을 흔들어 깨운다. 우리들의 아침과 깊은 밤을 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4-09 김준식
[독자차지] 양심의 부활 내 앞엔 절벽뿐 공기와 시간 아니면 복음의 메아리! 하여 고통스러워 몸부림친다. 그러나 은은히 멀리서 들려오는 진실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4-02 신명숙·묵호천주교회
[독자차지] 새벽 그 무엇도 남김 없는 새벽 베개 위에서 머언 곳의 얘길 불러 드린다. 언젠가 듣던 소리 새벽에 들어 본다. 너의 무게로 열리는 새벽 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2-20 이창우·대구시 동구 신암동
[독자차지] 뒷모습 이른 새벽에 나선 아스팔트 길에서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마지막 흔드는 검은 옷자락 뒤돌아볼 듯한 마음도 있을 듯하건만 아슬히 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2-06 연제술·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독자차지] 삶 님께로 향한 삶, 차분히 베일을 펼치어 먼 내일을 본다. 가슴을 사르는 고동(鼓動)이 있어 그래도 존재와 참삶을 느끼는「찾는」 인간들은 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01-09 이규철·가톨릭대학 신학부 2년
[수필] 성탄과 엄마말씀 / 박계형 치명자의 자손으로 대대손손이 이어오는 구교집안에서 자라온 나는 아주 어릴때 부터「신앙」이라는 분위기에 젖으며 컸다. 추운 겨울날 따듯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12-25 박계형ㆍ소설가
[수필] 종로 우리들의 심장 - 한 해가 저무는 거리에서 / 김광주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桑田碧海」라는 극단적인 변화를 짤막하게 표현하는 말도 있다. 낡은 것은 뒤로 새로운 것은 앞으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12-19 김광주ㆍ소설가
[독자차지-시] 문 / 최 루치아 살살 풀어지는 풍광속 묻어 오는 것이 있어 어둠은 면사포속 호위를 받으며 오롯한 허물의 버림을 피한 하모니카 층층의 파란불. 내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12-05 최 루치아ㆍ종로구 계동 67-31 노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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