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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성월에] 죽음의 에세이 죽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에의 느낌은 마치 바닷가에 앉아 진종일 모래를 움켜 쥐어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그처럼 막연하고 허망한 것이다. 이렇...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1-29 이 다시아나·주부
[독자의 소리] 신문 한 장의 기쁨 철조만가를 지니는 발 밑에 낙엽이 구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 가톨릭시보를 한 장 받아보고 신자 전우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1-15
[독자의 소리] 우리 공소와 자매결연을! 저는 강원도 마현리 공소에 사는 한 신자 청년입니다. 이곳은 군사 분계 최전방인고로 군의 비상이나 작전이 벌어지면 동리 사람들은 외출이 금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1-08 남용도·250~54 강원도 철원군 근남...
[독자의 소리] 날씨처럼 차가와지려는 심령 2년이란 군대생활은 성당은 물론이요 사단에 단 한 분 계시는 군종신부님도 뵈옵지 못하고 최전방에서 자연히 신앙이 희박해지고 냉담해지는 듯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1-01 김형근
[가을에 붙이는 글과 그림] 영창과 차향 / 이서구 가을달은 유난히도 밝다. 오동잎이 떨어지는 그림자가 창에 어른거리면 슬퍼할 일도 없건만 한숨이 나온다. 가을이 왔구나. 게다가 귀뚜라미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0-25 이서구
가을 밥상 / 정운지 식탁 위 수반에 코스모스와 갈대가 꽂히고 소식도 슬프지 않는 둘째 딸은 단풍 고운 능선에 등산 가는 얘기 막내딸은 긴 양말을 사 달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0-25 정운지
[독자의 소리] 찬송가 속에 잊혀지는 삼종 서울 수도육군병원 정형외과 병실에 누워서 이 글을 씁니다. 천주교회의 말씀과 교리를 듣고 보고 싶습니다만 이 병원에는 신부님은 없고 목사님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0-18 김천수ㆍ서울 종로구 소개동 수도육...
[독자의 소리] 공소를 세우려고…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여 이곳에 교우 몇 사람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 저희 신자 몇 사람이 전교활동을 나서고 있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0-18 김홍배ㆍ전남 장흥군 관산면 옥당리
[독자의 소리] 성모의 밤에 만난 어머니 나는 지난 성모의 밤에 잃었던 나의 어머님을 되찾았다. 이것은 나와 성모님만이 아는 신비스런 약속으로서 이루어진 은혜였었다. 나는 열 살 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0-18 서울 청파동성당 정진혜 바오로
[독자의 소리] 잊혀진 양의 호소 이곳은 사회와 격리된 곳이다. 쉽게 말해서 천주님과 국가가 주는 자유를 남용하여 질서를 이탈한 수인인 것이다. 그러니까 바로 병든 자요 잃어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9-06 수원교도소 1571번 이분도
[독자의 소리] 마음의 선물에 감사하며 포성이 멎지 않는 이국 월남전에서 50여명의 전우 신자들과 신앙을 일깨우며 싸우는 한 군종 사병이며 동시에 신학생입니다 저의 인근 부대인 AIR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8-23 병장 황동천 70011 십자성부대 제12...
이 땅 위엔 생명체가 가득하지만 당신의 뜻은 지금 이슬비로도 내리고 장마로도 내리고 소나기로도 내립니다. 당신의 뜻으로 다시 빛을 찾은 지 벌써 이십오 년 이슬비로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8-16 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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