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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국립재활원에도 시보를 이곳 재활원에는 불구자가 된 불우한 형제 250명이 한데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가톨릭 신자가 40명인데 저는 이들의 교리 지도를 맡고 힘껏...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7-12 부산시 동래 국립재활원 송 알로이시오
[독자의 소리] 대전에 군인 휴게실을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요 또한 군인도시라 할 만큼 군인이 많다. 그런데 그 흔한 방이나 대폿집을 빼놓고는 군인들이 쉴 만한 곳이 없다. 이러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7-05 대전 공군기교단 PAX회 총무·중위 ...
[독자의 소리] 프라스틱 고상 십자고상은 가톨릭의 상징이다. 삼척동자라도 십자고상을 보면 천주교라는 것을 곧 안다. 신자는 십자가 앞에서 주의 수난하심을 묵상하며 날마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6-21 명수대 사당동 전교회장 정끌라라
[독자의 소리] 군인 지도에 편리한 것 군종실에 근무하는 군인 신학생입니다. 예비장병들을 상대로 주간 2회 교리 강의를 맞고 지도하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교회의 어떤 출판물이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6-14 군우 151~94 제8885부대 군종과 이...
여성에 대한 명가의 금언 풀이 - 여성은 영원한 유머리스트 T. S. 엘리오트의 시에 「멋진 대화」라는 단시가 있다。달 아래서의 남녀간의 주고받는 대화이다. 내가 말한다『우리들의 감상적인 동무, 달이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5-03 양주동<시인ㆍ문학박사>
잊을 수 없는 옛이야기 - 엄마와 어린이를 위해 / 박홍근 아주 어렸을 때의 일은 기억에 없다。 보통 학교1ㆍ2학년 때만해도 어머니가 가운데 눕고 한쪽에는 동생 또 한쪽에는 내가 잤다。 어머니는 옛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5-03 박홍근 <동화작가>
[독자의 소리] 구치소에 가톨릭시보를 방방곡곡에 계신 교형자매 여러분께 희망의 새봄과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 건투를 빕니다。저는 서울구치소 교무과에 근무하는 고중열(베네딕또)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4-26 서울구치소 교무과 고중열
[4월에] 사월 초닷셋 날의 추억 / 이서구 □ 사월달은 첫여름으로쳤다。음력을 쓸 때 일이지만 아직도 구습에 젖은 탓인지 절기는 역시 음력으로 따져야 계절에 부합되는 것 같아서 아리숭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4-19 이서구<극작가>
신앙과 나 / 장덕조 지난 2월 24일 작가 장덕조 여사가 가톨릭에 입문했다。 일찌기「대원군」을 비롯 수많은 대장편 역사소설을 집필했고 현재도 동업한국일보에「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4-19 장덕조<작가>
[4월에] 남을 위해 있는 세상 직장 일에 쫓기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주일이 여간 바쁜게 아니다. 청탁받은 원고도 써야하고 또 오래 못써온 시도 써야겠다는 생각등 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4-05 김윤성
[독자의 소리] 1원 내고 농잠학교 세우자 전국 70만 교형자매 여러분! 3월 15일자 가톨릭 보 710호「독자의 소리」난에서 대건농잠중학교장인 전남 함평군 학교면 석정리 공소회장 이동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4-05
[부활 수상]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리라 / 최익철 신부 밤과 낮이 같아지는 춘분이 지나면 만물이 소생하여 저마다 고개를 쳐들고 얼굴을 내밀 수 있도록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이 때 역시 예수의 소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3-29 최익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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