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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부활절 / 최세균 쏘피아!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게 아침까지 우는 소리를 못들었나 사흘전 가셨던 주님 오실날이야 대문을 크게 열고 보료를 깔게 화병에 꽃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3-29 최세균
[독자의소리] 「대건농잠중학교」 존경하올 전국 천주교회 회장님들께 지상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곳 공소회장이며「대건 농잠중학교」라는 자그마한 중학교를 경영하고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3-15
착한 어린이 / 황 베드로 수녀 착한 마음에는 맑은 샘이 솟아서 다리아픈 사슴아기 물먹으며 쉬고 착한 마음에는 고운꽃이 피여 날개지친 나비들이 꿀먹으며 쉬고 착한... 열린마당 | 독자마당
악숀의 귀감『수성』사도회를 말한다 동서의 피안(金益鎭譯者)에서 저자 오경웅은 천주교도가 된 자기를 가리켜『전적(全的)으로 중국인이며 전적으로 가톨릭인』이라 하였다. 우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2-22 강오전
겨울의 운치 - 나목 / 이석현 다채롭고 화려한 현세적인 것들? 체면이며 감투며 증명서며 인사치레며 돈내음 따위 온갖 거추장스런 겉옷을 홀라당 벗어버리고 하이얀 눈벌을 딛...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25 이석현
[독자의 소리] 참회의 뜻으로 눈을 드립니다 불초 소생은 뜻하지 않는 개인의 사고로 이곳 구치소에 수감중에 있는 영어의 몸입니다. 일찍이 박도식 신부님의 훈도로 영세하고 한공열 주교님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25 김용석·영등포구 고척동 영등포구치...
“뇌물을 바치자니 가책이 되고”에 답하여 문제는…? 지난 699호「문제는…?」란을 참조하기 바람(편집註) 적절한 조언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대개 이와같은 문제의 해결은 다른사람으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11 이계명
난로 - 겨울의 운치 / 홍윤숙 북으로 천리, 경의선 3등 열차, 차창마다 하얗게 덮힌 성에, 성에 낀 사이로 의사「지바고」처럼 내다보는 먼산, 가까운 들은 눈부신 백설에 묻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11 홍윤숙
선언 시-요한 복음 19장37절 시샘과 비웃음의 부르짖음은 아직도 아스라이 문틈 으로 스며드는데 당당하신 자세는 능히 방향 잃은 소요(騷擾...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11 김동소
[수상] 우상 / 정순재 옛날 어떤 선사가 추운 겨울날 산중 절을 찾아갔다. 날씨는 몹씨 추운데 몸을 녹일 땔나무가 없었다. 그 선사는 법당에 모셔놓은 목불을 도끼로 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01-11
[독자의 소리] 교세통계표 본인은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의 교세통계표 담당자로서 10월 27일자 가톨릭시보의 「통죽촌」란을 잘 읽어보았읍니다. 우선 교세통계표를 어떻...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68-11-03 허시몬
광장 - 투르드에서 광장에 비가 나린다. 숱한 목숨들이 짓밟고 간 바닥이 닳은 무릎. 알알마다 입술을 깨물며 흐느껴 되돌아서는 해바라기 걸친 헌 누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68-10-27 鄭플로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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