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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낮은 자 되게 하소서 하루 해가 저물어 갑니다. 마음 속 메아리는 강물이 되어 지난 일년의 골을 타고 흐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낮추는 일이라고 수없이 되뇌...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6-28
[독자마당] 독자글 / 자선음악회에 다녀 와서 찬미 예수님 저는 천호동에서 여성 알코올 의존자 사회복지시설 ‘행복을 만드는 집’을 운영하는 사무국장 이 레지나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올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6-07 이 레지나
[독자마당] 독자시 / 나의 작은 기도 인자하신 성모님 당신께 열심히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은 마지막 순간 번뇌와 고통을 행복으로 만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기도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5-31 임길성·발렌티노·수원교구 용인 구...
[독자마당] 독자글 / 물의 소중함 굽은 길과 벼랑을 만나면 불평없이 그 길을 간다 돌과 나무뿌리에 부딪쳐도 노래를 하고 들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키운다 열기에 제 몸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5-24 박동열·요셉·수원교구 죽전본당
[독자마당] 독자시 / 그가 떠난 뒤에야 알았다 그는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어느 강가의 조약돌초럼 늘 어둠의 모서리에 제 몸을 굴려 스스로를 깎아내며 작게 만들었다. 우리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5-17 이상윤·가롤로·시인·대구 달서구 용...
[독자마당] 독자시 / 영원히 살아남을 왕이신 영원히 살아남을 왕이신 예수님은 이상의 잣대로 셈을 하자면 늘 시달림을 당하는 민족 출신이고 목수의 아들로 돈도 빽도 학벌까지도 어...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5-10 박명수·야고보·대구 내당본당
[독자마당] 교도소에서 보내는 편지 투명한 햇살이 푸석한 내 얼굴을 훔치는 한낮, 나무로 엉성하게 엮어서 만든 건조대에 널어둔 세탁물 사이를 한들거리며 부유하는 바람이 하얀 미...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5-03 김동화·스테파노
[독자마당] 독자시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긴 터널을 지나온 사람만이 빛을 반길줄 안다 시린 언 발 절룩이며 먼 길 돌아온 사람만이 이른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4-26 이정도·가롤로
[독자마당] 독자편지 / 가톨릭신문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치소에서 매주 ‘가톨릭신문’을 구독하는 베드로 입니다. 제가 늘 감사의 편지를 쓴다 하고는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4-19
[독자마당] 독자시 / 눈을 맞으며 눈이 옵니다 쌓여가는 눈 높이만큼 새날 학교 높은 담장이 낮아집니다 세상의 모든 어둠 하나의 빛깔로 지우고 덮어 이곳과 저곳 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마당] 독자시 / 김수환 추기경님 영전에 바칩니다 넓은 바다 큰 품으로 모두를 끌어안고 당신의 모든 것을 고루 고루 나누어 주신 임이시여. 서러운 자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소외된 자의 손...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4-12
[독자마당] 독자시 / 깨닫게 하소서 - 김수환 추기경님을 그리며 주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는 당신 품 안에서 편히 쉬시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널리 펴신 김수환 스...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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