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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당신은 오월의 청자빛 하늘을 타고 백합꽃 향기되어 미풍에 실려 오신다 당신의 미소에는 마르지 않은 옹달샘 눈물 이 고여있다 당신의 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8-13
성지(聖地)에서 예수님이 지나가신 땅 성지 게세마니 동산 골고타 언덕길 열넷 굽이굽이 예대로 핏방울 뚝뚝 떨어지고 신음소리 쟁쟁히 심금 울려 나는 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고통받는 수해민들에게 얼마전 우리나라 전 국토를 휩쓸고간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그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7-30
사랑하는 가족들간에 우리 가족은 아내와 중학교 2학년 딸과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모두 네 식구가 살고 있다. 그동안 직장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무분별한 자연파괴 큰 피해로 되돌아와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곳에서 태풍이나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곤 한다. 그럴 때 마다 등장하는 것이 관리당국의 늑장대처와 주변 환경 파괴...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7-23
마음의 보화 쌓기 위해 신심서적 열심히 읽자 얼마전 난 참 부끄러운 경험을 하게 됐다. 개신교에 다니던 한 친한 친구가 내게 신앙적인 성숙을 위해 한달에 몇권의 책을 읽느냐고 질문을 던졌... 열린마당 | 독자마당
장기기증 서약통해 환우들에게 사랑실천을 가톨릭신문을 통해 서울대교구 사제단이 사후 장기기증 서약서를 봉헌했다는 훈훈한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또 현재 수많은 환우들이 장기를 기증...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7-09
주일미사 참례 복장 마음과 정성다해 입어야 지난 주일 미사 참례를 갔더니 주임 신부님께서 공지시간에 복장얘기를 꺼내셨다. 요지는 하느님을 만나뵈러 오는 주일날 가장 단정하고 좋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새 사제들에게 드리는 글 “사제답게 살고자 최선 다하길” “이제 시작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성구(聖句)의 정신에 따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7-02
악성코드와 다빈치코드 얼마 전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켰더니 내 메일함이 항의메일로 난리가 났다. 내 이름이 도용돼 다른 사람의 메일로 스팸메일들이 수백 통씩 발송...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6-25
“복음나누기 통해 자신을 개방하는 모습 아름다워” 아름다운 사람들 산속에 자리잡은 ‘콘도’ 마냥, 전망이 좋은 제 보금자리를 저는 사랑합니다. 비록 작은 집이지만, 바로 산자락에 있어 계절... 열린마당 | 독자마당
예수님을 꼭짓점으로 복음 선포 댄스를 주일 미사때, 본당 보좌 신부님께서 꼭짓점 댄스 이야기로 강론을 하셨다. “몇일전 가톨릭신문에서 꼭짓점 댄스와 교회 사목을 비교해 놓은 재미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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