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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당신이 천주교인이오?’라고 적힌 현수막이 제대 옆에 길게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말은 200년 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6-20 강우영
[독자마당] 넘치는 사랑의 아버지!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 생각하면 늘 그분은 인자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같은 분! 마음속으로라도 그분을 품고 떠나보내기 싫습니다. 제 마음 안에 깊숙이 자리 잡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6-13 하인호
[독자마당] 행복이 머무는 곳 그대가 찾는 행복은 따스한 햇살 속에 차가운 달빛 속에도 아름다운 미소 속에 슬픈 눈물 속에도 고요히 흘러가는 저 구름 속에 고즈넉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6-06 이정규
[독자마당] 무한한 사랑 참 다행입니다 참 제가 현명했어요 당신을 찾게 되었던 제가 얼마나 다행인지요 꼭 총알이 날...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6-06 김희님
[독자마당] 5월의 성모님 푸르른 생명의 계절 오월에 꽃향기 가득 안고 성령의 배필 천상의 모후께서 하느님 백성들을 찾아오...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5-30 김영희
[독자마당] 성모님께 드립니다 참 사랑이신 어머니! 평화의 달, 5월은 아픔보다는 저마다의 환한 웃음으로 밝히는 성모님의 달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머니께 안겨 어리광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5-23 신순재
[독자마당]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사랑하올 어머니, 어머니께 봉헌한 분홍빛 제라늄도 수국도 기쁨으로 만개했습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오월이 열릴 때마다 저희 마음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5-16 이인평
[독자마당] 부끄러움에 눈물을 쏟아내다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단 한 번도 진정으로 감사한 적이 없었다. 그냥 미사가 끝나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5-09 황희곤
[독자마당] 아내의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다 직장생활 등 타지에서의 약 40년 세월을 마무리하고 대전 옛 집으로 귀향했다. 하지만 고향에 온 것이 후회되기도 하고 간간이 외로움에 젖기도 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5-02 임방수
[독자마당] 누군가에겐 없는 날 가족도 친척도 아니었지만 성당에서 함께 했던 한 형제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놀라고 슬펐던 밤이 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4-25 이영미
[독자마당] 마음은 구름 마른 나뭇가지를 단숨에 꺾어 버리듯 내가 나를 아프게 하고 무너져 내리는 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4-25 박수진
[독자마당] 미얀마 쿠데타 사태를 보며, 1980년의 광주를 떠올립니다 최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관련 뉴스를 들으며 무거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일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21-04-18 구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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