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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장례미사 누가 집전하든 세속기준의 판단은 금물 지난 6월 13일자 독자란에 「장례나 혼인미사 주례 주임 신부님이 했으면」에 대해 내 경험을 예로 들어 한 마디 반박하고자 한다. 나의 어머니께...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27 유한신
[독자와 함께] 짧은 치마 속비치는 옷 등 미사참례 옷차림 주의를 요즈음 일기 변화가 심해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워서 옷 차림이 시원해 보이며 또한 다양하다. 때에 따라 옷입는 것을 누가 말하랴. 하지만 미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27 황수영
[독자와 함께] 신부님 발성에 문제있어 무슨 말씀하시는지 몰라 지난주 수요일 아침 친척 장례미사가 있어 타 지역 성당에 간적이 있다. 모두들 슬픔에 잠겨 주례 신부님이 나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20 이미영
[독자와 함께] 노대통령 ‘부활’ 언급 가톨릭 교리와 맞지 않아 지난 6월 5일자 동아일보 4면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주한 외교단 270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리셉션한 기사가 게재됐다. 그런데 노대통령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20 차동춘
[독자와 함께] 성모님 군대로서 봉사에 앞장서야 지난 5월 26일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에서 주최한 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행사에 다녀왔다. 한 마디로 이날 행사는 레지오 단원...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13 이현숙
[독자와 함께] 장례나 혼인미사 주례 주임신부님이 했으면 지난주 서울에 살고 있는 조카 혼인미사가 있어서 조카가 다니는 성당을 찾았다. 집안 어른들이며 친지들이 오랜만에 많이들 모여 반가워하고 안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13 김혜숙
[독자와 함께] 신자들 생명의식 확산위해 모범가정 발굴하고 알려야 5월 30일자 가톨릭신문에 특집으로 다뤄진 교회생명운동 관련 기사를 접하고, 신자들 삶속에서 이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저조한지를 확인할 수 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06 이현주
[독자와 함께] 돌려놓지 못하는 날(日) 세상이 열리는 새벽 홀연히 귀 막으시고 눈 감으시고 손 놓으시니 이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이별인가 하나이다. 한 나라의 커다란 매듭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6-06 김아가다 수녀
[독자와 함께] 교회 고령화 우려에 공감 청소년사목 함께 고민을 5월 16일자 가톨릭신문에서 한국 사회의 고령화를 걱정하면서 가톨릭 교회는 사회보다 더 빠른 고령화를 겪고 있다고 우려하는 글을 읽었다.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5-30 김혜정
[독자와 함께] 도·농 농산물 직거래 모두가 함께 사는 길 중국 농산물의 수입, 한.칠레 FTA 타결 등으로 우리의 농촌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망하게 된 농촌은 어떻게든 수익성을 높여 살아보려고 비료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5-30 김재민
[독자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 마음다해 축하” 나는 「아드리아나」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불교법인에서 운영하는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성당에 다니며 나름대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5-23 지영미
[독자와 함께] 성직자·수도자 양성 인성교육 중요하다 성소주일을 지냈다. 해마다 이맘때면 조용하던 수도원이나 신학교가 개방된다. 호기심에 찬 아이들은 신학생이나 수도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궁...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5-16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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