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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시간은 간다 세월은 흐른다 시간은 흘러서 우리와 함께 나이로서 다가온다 그러나 어떤땐 느끼지도 못한채 시간은 흐른다 무의미 했던 시간들 아니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2-01 권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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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일기쓰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땅거미가 질 무렵이면, 사람들은 일터에서 가정으로 하나 둘 돌아가기 시작한다. 나도 이 맘때가 되면 집에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나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2-01 김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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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새해에는 더욱 굳은 믿음을 12월 21일 배달되어온 가톨릭신문을 보면서 지난날 세례때에 가슴이 벅찬 가운데 잘못을 뉘우치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을때가 생각이 났다. 또 나를...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4-01-04 황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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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아름다운 사람들 아 나는 몰랐다 여기에 또다른 세상이 있는 줄은 햇살이 따스히 비쳐오는 창가에 앉아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은 피어나고 우...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2-21 권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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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1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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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성모 마리아 어머니 성모 마리아 어머니 너그러운 자애로 성모 마리아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 천상은총의 어머니 오, 사랑하올 어머니 근심가...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2-14 배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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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묵주기도를 올리며 성호로 인사 여쭙고 전능하신 창조주와 영원한 삶을 신앙으로 고백합니다. 주 친히 알려 주신 주의기도 기쁘게 드리고 장미 세 송이 모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2-14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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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만학도의 작은 소망 어느날 방을 정리하다 눈길이 머문 곳은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자료집 파일들! 지난해 봄, 이곳 L.A.로 오면서 함께 가져왔던 나의 소중한 보...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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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가을 들녘에서 아버님. 저는 지금 당신의 경작지 앞에 서있습니다. 지난 수많은 날들을 보이지 않는 손길로 감싸안으시고 끊임없이 불어 넣으신 따뜻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1-30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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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깨달음의 달 11월 둘러보면 저절로 숙연해지는 계절 11월이다. 위령성월인 이달은 결코 감상적인 것에만 머무를 수 없는 달이다. 죽음의 본질을 묵상하게되는 거룩함...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1-30 이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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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벌교공동체의 빛이 되어주소서 이 편지는 광주대교구 벌교 본당 새 성전을 짓는데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은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을 청하며 보내온 글입니다. 빠끔살이, 어...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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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정치인의 고해성사 요즈음 정가에는 정치인들의 신조어인 고해성사란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있다. 천주교 신자라면 일상화되어있는 이 말은 지은 죄를 사제에게 고백...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3-11-16 김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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