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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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8 이상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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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우리의 몫은 요즘 신문을 보면, 새만금에 대한 얘기가 드문 드문 나온다. 개발 찬성과 반대로 나눠져 저마다의 의견을 내세우는 이들. 양쪽 모두 합당한 이유...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3-18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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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포근한 안식처 가정이 단란해야 사회가 밝아지고 국력이 강해진다고 한다. 물론 가정은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삶의 터전...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3-18 김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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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하루를 위한 기도 아버지!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 은총으로 저를 열어주소서 나뭇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빛나는 아침 햇살을 먹으며 자라는 풀잎처럼 내 마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3-11 김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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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졸업의 의미 요즘 각 학교마다 졸업식을 갖는다. 그리고 새로운 입학생들을 받는다. 정채진 교과과정을 모두 바치는 것을 졸업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 과정...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3-04 예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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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오직 당신만을 예수여 예수여 그대만을 믿고 살렵니다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는 주님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시던 당신 어서 빨리 오시기를 고대합니다 언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3-04 황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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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더불어 사는 삶 이미 겨울이 저만치 멀어진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제법 바람이 차갑다. 요즘 TV를 보면, 반소매를 입고 등장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띤다. 젊...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25 조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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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오 주님! 저는 누구입니까 덜컹거리며 내달리는 요란한 빈 수레에 육신의 몸을 싣고 한줄기 빛을 찾아 무작정 달려가다 당신을 보았을 때 제 알몸 그러내기 두려워 당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25 이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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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우리는 한 ‘형제 자매’ 군종교구의 어느 본당에서 「사모님」이라는 호칭대신 「자매님」으로 바꾸어 부르라고 했더니 「사매님」「사매님」하더라든 웃지 못할 일화가 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18 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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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돌아가야 합니다 나는 모태로부터 빈손으로 나와 역시 가진 것 없이 돌아가야 합니다 오직 주님게서 베푸신 사랑만을 영혼 깊이 간직하고 영원한 본향으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11 백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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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로만 칼라 신부님 신부님이라고 말하면 문득 까만 수단과 로만칼라가 떠오른다. 지금부터 25년전 버스정류장에서의 일이다. 새까만 양복을 입고 로만 칼라를 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11 방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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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이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 열린마당 | 독자마당
2001-02-04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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