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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호상(好喪) 적막한 저녁나절, 초인종이 “딩동” 울렸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주문한 제기상자가 배달됐습니다. 엉겁결...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10-22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나쁜 보스 VS 좋은 보스 힘든 시절,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바로 「나쁜 보스」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수많은 책 중에...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9-17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여행은 언제 가나요! 간부로 군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여행을 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행 일정을 확정...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9-03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조종사의 여름나기 섭씨 55도! 한낮 뙤약볕 아래의 활주로 표면 온도입니다. 멀리 곧게 뻗은 활주로를 바라보면 마치 모든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8-20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왜 슬퍼하느냐? 2015년 늦가을의 어느 날, 겨울을 재촉하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날은 마침 평일미사가 있는 날이...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7-30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예방주사 게으름을 피우고 싶었던 어느 주일 ‘나에게 주일미사는 어떤 의미일까?’를 묵상했습니다. ‘은총, 참회,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7-16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평화를 빕니다 00부대에서 항공기가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공기 사고조사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현장...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6-18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5월 8일 어버이날! 그 아름다운 날에 난데없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산불진화 임...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6-04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하필이면 저에게… 어둠으로 꽉찬 밤, 한강변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올림픽대로를 달려갑니다. 잠실을 지나자 우뚝 솟은 올...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4-09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두 이등병 이야기 “탕” 한 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엉거주춤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던 K이병이 바로 눈앞에서 풀썩 쓰러졌...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3-19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존재의 이유 지난 연말,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검은 고양이 네로’를 들으니, 집에서 키우는 반려 고양이 ‘레옹’이가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2-19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요? 지난달 말, 50대 초반의 한 지인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반쯤 했을 때, 그는 잔뜩 찌푸린 얼굴...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1-22 이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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