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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변방으로 떠나라 아, 강원도 인제군 현리! 1997년 12월의 찬바람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얼어붙게 했습니다. 동서남북...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7-01-08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나를 팔아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12-11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등대 2001년 화창한 어느 가을날, 우리 부대는 해상비행 훈련의 일환으로 서해 바다를 비행했습니다. 얼마를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11-27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성장하는 신앙인 저의 아파트 거실 양지쪽에는 천장에 닿을 만큼 잘 자란 관음죽이 한 그루 있습니다. 신혼 초 작고 초라...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11-13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어떤 소리가 들리시나요?" 저는 조종사가 된 후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항공기를 조종할 때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면...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10-23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비행기 조종할 수 있겠나!” 군대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라면 점호에 대한 추억은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을 겁니다. 1984년 2월,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10-09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우리 딸! 어찌해야 할까요? 제 딸 흉 한번 볼까요. 우리 가족의 주일미사 참례는 대부분 조금 늦습니다. 성당에 도착하면 통상 입당...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9-25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나는 명품 눈을 가졌는가? 산책로 후미진 길섶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 가지가 부러져 이리저리 비틀리고 칡덩굴...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9-04 이연세 대령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제발 쉬었다 가세요!” 십여 년 전 가을, 대전에서 가족 모임을 마치고 가족과 친지들이 두 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서울로 향했...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8-14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참 좋다! 일이 많아서 지난해 가을, 파주지역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양손에 짐을 들고 터덜터덜 허름한 숙...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7-24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알고 싶어요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중략)/ 나의 사랑을...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7-10 이연세
[헬기조종사의 병영일기] 불시착 ‘으악! 헬기가 추락한다. 빨리 조종간을 당겨야 하는데!’ 갑자기 눈구름 속에 들어간 헬기가 자세를 못 ... 군복음화 | 병영일기
2016-06-26 이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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