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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32)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주님 / 홍금표 신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만난다면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서로의 언어를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6-15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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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31) 나와 함께 있는 좋으신 하느님 / 홍금표 신부 공동 번역 성서에서는 성령을 「협조자」라고 번역하는데 이 단어는 원래 「법적인 보조자 혹은 지지자」를 뜻하는 말로써 그리스 법정의 변호인을...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6-08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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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30)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 / 홍금표 신부 「행동 없는 비전은 백일몽이고, 비전 없는 행동은 악몽이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대통령까지도 못해 먹겠다 라는 이야...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6-01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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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9)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 홍금표 신부 신학교 때 읽은 책 중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이렇게 정의해 놓은 책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하는 사랑」, 「손해 보는 사...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5-25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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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8)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 홍금표 신부 우리가 어린 시절 한번쯤 읽어보았을 안데르센의 동화 중 「미운 오리 새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화의 주인공 미운 오리 새끼는 원래 백...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5-18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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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7) 자신의 사명과 양이 항상 우선 / 홍금표 신부 중국에서 전해오는 이러한 일화가 있습니다. 제나라의 어떤 사람이 시장에서 금을 매매하고 있는데 도적이 사람들의 눈도 의식하지 않고 무작정 남...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5-11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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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6) ‘개방성’, ‘수용성 ’지녀야 / 홍금표 신부 철학적 해석학의 창시자 가다머는 이해 문제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를 전해 줍니다. 가다머에 의하면 이해는 「전이해」(이해 지평과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5-04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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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5)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 홍금표 신부 일반신자들은 잘 들어 보지 못한 개념이지만 부정(否定)신학이라는 신학의 한 분야가 있습니다. 이 말은 긍정신학의 반대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습...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4-27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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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4) 신앙은 마음의 결단 / 홍금표 신부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가톨릭 신문 독자들과 독자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부활」. 이 사건은 인간의 근본 문제에 대한 가장 분명한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4-20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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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3) 주어진 삶 묵묵히 걸어가자 / 홍금표 신부 79년 소신학교에 입학하면서 가장 이색적으로 느낀 규정 가운데 하나가 침묵이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지켜야 되는 침묵은 16~17세의 어린 학생...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4-13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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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2) 하느님 영광 드러내자 / 홍금표 신부 춘향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춘향이가 변학도한테 매를 맞으면서 부르는 「십장가」에서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춘향이는 형장이 하나요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4-06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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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321) 하느님 사랑 느끼는 시간 / 홍금표 신부 저는 가끔씩 사순절 기간이 되면 사순절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 이 말을 듣는 신자들의 반응은 그렇게 호의...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2003-03-30 홍금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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