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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64) 행복한 가정의 조건은 사랑/김성배 신부 사람들 눈에는 격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강해 보인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고, 잘 참고 견디는 사람은 약한 사람...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2-26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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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63) 하느님의 종과 욕망의 노예/김성배 신부 선행은 감춰 둘수록 더 아름답게 빛난다. 반면에 드러내서 알리려고 하면 그 아름다움을 잃는 것이 선행이다. 자기 스스로 드러내서 알리는 선행은...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2-19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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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62) 빛과 어둠/김성배 신부 사람은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낯선 존재이다. 자기의 참된 모습이 자기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은 채 감추어져...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2-12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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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61) 생명의 길 죽음의 길/김성배 신부 인생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행이다. 인생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걷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길이...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2-05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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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60) 회개로 준비하는 성탄과 대희년/김성배 신부 예수님의 탄생 2000주년을 경축하는 대희년이 목전에 다가 왔다. 금년 성탄절 전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여는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1-28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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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9) 심판의 기준은 사랑/김성배 신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끊임없이 흐른다. 결코 멈출 줄 모르는 시간에 몸을 맡긴 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서 지나가고...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1-21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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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8) 두개의 인생길/김성배 신부 사람은 세상에서 있어야 할 자리가 있고 수해해야 할 의무가 있다. 늘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1-14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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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7) 죽음을 준비하는 삶/김성배 신부 인생을 사는 지혜는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데 있다.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지만 오늘은 내일을 향해서 가는 날이다. 내일이 오면 오늘은 자리를 ...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1-07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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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6) 자신을 알면 겸손해진다/김성배 신부 사람은 누구나 자기완성을 추구해야 한다. 사람이 생각과 의지가 바르면, 현재의 자기 모습에 불만을 느끼고, 더 완전한 모습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0-31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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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5)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김성배 신부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혼자서는 외로울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이 고독을 느끼는 것은 스스로 자기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는 존재이기...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0-24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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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4) 하느님께 바쳐야 할 세금/김성배 신부 하느님은 영원한 생명이시다. 하느님의 생명은 사랑이시다. 하느님은 영원히 완전한 사랑으로 끊임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사랑은 사랑하는 상...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0-17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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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생각] (153) 인생은 혼인준비/김성배 신부 우리의 세상살이는 시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는 일생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 말씀 안에서 | 복음생각
1999-10-10 김성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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