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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하나] '아니오'에서 '예' ‘아니오’라고 하면 일단 세상살이가 편합니다. 마리아도 율법에 따라 간음죄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3-11 노중호 신부
[밀알 하나] 흥부가 기가 막혀 / 노중호 신부 “쿵쿵! 신부님. 신부님” 사제관 대문에서부터 우렁찬 노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겨울이 시...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3-04 노중호 신부
[밀알 하나] 승윤이 손바닥 / 노중호 신부 무엇을 잘 알고 어떤 것을 잘한다 하여도 제자리일 때, 그리고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을 때...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2-25 노중호 신부
[밀알 하나] 저도 숨 쉬고 있어요 / 노중호 신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온 가족이 토마토 농사로 바쁘실 때 집에 먼저 가 있으라는 말씀을 ...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2-11 노중호 신부
[밀알 하나] 함께 한다는 것 / 박태웅 신부 교구 장애인사목 전담신부인 저에게 사람들이 가끔 묻습니다. “신부님은 장애인들하고 뭐하세요?” 혹...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2-04 박태웅 신부
[밀알 하나] 내적 생활에 대하여 / 박태웅 신부 지금까지 쓴 칼럼에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맥락이 있다. 모두 ‘나’에 대한 것이다. 당연히 나의 주인...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1-28 박태웅 신부
[밀알 하나] 혹, 나는 자기애가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 박태웅 신부 오랜 세월의 풍파 속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면,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은 성장하고 성...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1-21 박태웅 신부
[밀알 하나]나는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가? / 박태웅 신부 오래전에 한 성지에서 열린 사제 피정 중에 고해성사를 보는데, 할아버지 신부님께서 저에게 이런 질문...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1-14 박태웅 신부
[밀알 하나] 항상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 / 박태웅 신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사람들은 ‘다사다난’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도 좀 약하지 않은가요? ...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1-07 박태웅 신부
[밀알 하나] 생각의 지혜 – 생각의 주인인 나 / 박태웅 신부 나의 내면(생각, 정신, 이성과 감성, 마음이라 불리는)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들어오고 나오...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8-01-01 박태웅 신부
[밀알하나] 나(자기, 자신)를 바로 봄에 대하여 / 박태웅 신부 나는 신앙인이기에, 생활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혜요 축복이기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함을 잘 알고 ...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7-12-25 박태웅 신부
[밀알하나] ‘경계’(한계)에 대한 또 다른 생각-반드시 겸손해야 하는 이유 / 박태웅 신부 지금도 글을 쓰고 있지만, 실은 많이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솔직히 내 자신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고,... 수원교구 | 밀알 하나
2017-12-17 박태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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