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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와이셔츠 다림질을 기다리면서 / 서난석 와이셔츠를 다림질하는 게 오래전 일이 되었다. 남편의 와이셔츠를 다릴 때에는 무언가 표현할 수 없는 ...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6-13 서난석
[신앙에세이] 이건 아니다 / 서난석 미사 참례하러 가는 길은 늘 아름답고 새롭다. 주님을 뵙는 설렘까지 겹쳐진 행복한 시간이다. 요즘에는...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6-06 서난석
[신앙에세이] 일용할 양식 / 서난석 주말에 비가 제법 내리더니 울타리로 조성된 조팝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조롱조롱 매달린 하얀 꽃에 눈...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5-30 서난석
[신앙에세이] 아침을 열면서 / 서난석 오늘도 여명의 기색이 창가에 스며들자마자 눈을 떴다. 새들의 조잘대는 노래에 마냥 누워서 뭉그적거릴...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5-23 서난석
[신앙에세이] 그 모습 그대로 내게 오너라 / 한정민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 ‘감사함’...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5-16 한정민
[신앙에세이] 늘 함께하시는 주님 / 한정민 축구를 하는 큰아이의 빠른 프로 진출을 위해 그리스행을 결정했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가족 모두 떠났...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5-09 한정민
[신앙에세이] 주님이라는 든든한 ‘백’ / 한정민 큰아이는 한국에서 축구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우리 가족은 열심히 본당 활동을 하며 ‘직암선...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5-02 한정민
[신앙에세이] 당신께 사랑받는 행복감 / 한정민 작은아이가 6학년에 올라간 시기였습니다. ‘6학년이 지나면 첫영성체를 할 수 없는데…’라는 막연한 생각...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4-25 한정민
[신앙에세이] 당신의 큰 사랑 / 한정민 처음 원고 청탁을 받고 제가 다른 분들 앞에 제 신앙을 고백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자신도 ...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4-18 한정민
[신앙에세이] 거룩한 노래 / 오선주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바로크 성악을 공부한 지 4년이 되어가던 때였다. 바로크 시...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4-11 오선주
[신앙에세이] 하느님께서 일러주신 길 / 오선주 나는 고등학교 때 성악을 시작하며 성악가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그 길은 내 생각대로 좋은 길만은 아...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4-04 오선주
[신앙에세이] 성모님의 초대장 / 오선주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 중 3년 과정인 Baccalaureata (대학과정 정도)를 마치고 불현... 수원교구 | 신앙에세이
2021-03-28 오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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