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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蟋蟀(실솔) (5) 兄弟(형제) ⑤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한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었다. 윤이도 있었고, 윤이네집 식구들도 모조리 와있었다. 그런데 집은 정... | 기획
1967-11-05 朴景利 作 금동원 畵
눈먼 蟋蟀(실솔) (4) 兄弟(형제) ④ 정식은 가느다랗게 _자로 꾸부러진 복도를 내려다보며 윤식의 방으로 갈가 말가 하고 한동안 망서렸으나 몸을 돌렸다. 『내 알바 아니다』 ... | 기획
1967-10-29 朴景利 作 금동원 畵
눈먼 蟋蟀(실솔) (3) 兄弟(형제) ③ 정식은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다가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좀』 하면서 자기 바지 주미니 속이 손수건을 끄내어 윤식에게 준다. 『빨리 닦어... | 기획
1967-10-22 朴景利 作 금동원 畵
눈먼 蟋蟀(실솔) (2) 兄弟(형제) ② 풀이 죽은 윤식은 아무래도 법과는 자기 자질에는 맞지 않는 모양이니 농과대학으로 직을 옮기는게 좋겠다고 제의했다. 저녁상을 받고 앉아서 ... | 기획
1967-10-15 朴景利 作 금동원 畵
눈먼 蟋蟀(실솔) (1) 兄弟(형제) ① 장기 한판을 끝내고 물러났을 때 윤식의 창백한 얼굴은 땀에 흠싹 젖어 번들번들 빛이 났다. 손수건을 끄내어 땀을 닦는데 『웬 땀을 그렇게 흘... | 기획
1967-10-08 朴景利 作 금동원 畵
이름없는 꽃들 (19) 박노인=아가! 우리 아가! 천당에서 만나자꾸나. 재운=(아녜스를 안고 몸부림 하며) 아가씨! 나를 버리고 어델 가요 아가씨 대장부다웁게 정의와... | 기획
1967-10-01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8) 포졸B=(놀라며) 아니 이 자식 인사도 없이 아주 가버리지 않았어. 아녜스-(쓰러져 매에 못이겨 딩군다) 예수 마리아! 으음! 할머님 할아버님! ... | 기획
1967-09-24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7) 하인=사또님 어서 가서 원수놈의 목을 베어 아가씨의 원한을 푸서야지요. 재운=(짓밟이고 피묻은 꽃송이를 주어 가슴에 안고) 아가씨! 재운이가... | 기획
1967-09-17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6) 박노인=여보게 젊은이 무고한 생명을 팔아 세상 영화 다 누려도 잠깐 뿐이고 양심의 가책에 눌려 여생이 불행할 것이니 늦기 전에 회심하게. 너구... | 기획
1967-09-10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5) 박노인=네 놈들이 그래도 양반인 줄 알았더니 이럴 수가 있느냐! 이놈들! 수연=영감님이 천주학쟁이 임에는 틀림이없으렸다 박노인=너희 김... | 기획
1967-09-03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4) 박노인=말씀을 듣고 보니 교우임에 틀림없는듯 하오만 나도 신부님의 거처는 모르고 있오 쇠돌=찬미 예수 마리아!(반가운 듯이) 오랜만에 교우... | 기획
1967-08-27 金茶斗 作 鄭駿鎔 畵
이름없는 꽃들 (13) 쇠돌=나으리 조금만 참아 주슈. 이 삼일내로 갚아 드리겠읍니다. 수연=무엇이 이 삼일내로 갚아준다고. 소용없다. 당장 갚지 않으면 네놈을 그... | 기획
1967-08-20 金茶斗 作 鄭駿鎔 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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