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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파 겉 핥기 錄(록) (30) 기찻간에서의 지루한 밤 기차안의 복도는 한가운데 있지 않았고 한국의 침대차와 같이 한쪽 창가에 뻗어있었다. 좌석은 세 사람씩 앉게되어 있었는데 동양사람이라고는 나 ... | 기획
1966-08-07 글 신태민 · 그림 백인수
[傳敎實話(전교실화)] 길 잃은 양을 위해 (2) 死刑囚(사형수) 62番(번) ② 겉잡을 수 없는 증오와 분노에 떨며 질투의 불길에 사로 잡힌 그는 혈안이 되어 동서팔방 뛰어다니며 수소문하고 경찰에까지 신고했으나 그들의 행... | 기획
1966-08-07 고중열 作 奉相均 畵
[집 잃은 개] (43) 병원 - 침묵 ② 브로벵씨의 넓직한 구두와 여대장의 가벼운 발자국이 나란히 침실에서 야채밭으로, 교실로, 영사실로, 끌레망쏘의 집으로, 이렇게 탐색의 길을 눈... | 기획
1966-07-24 질베르 쎄브롱 原作 安應烈 譯 金世...
[한 우리 안에서] 본당사목을 어떻게 할까? 공의회는 대화를 역설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인류에게 전하고 그들을 천주의 나라로 초대코저. 그러나 우리에게 먼저 각 성과 쇄신을 촉구하고... | 기획
1966-07-24
구라파 겉 핥기 錄(록) (29) 「즈네브」를 떠나던 날 『신부님! 정말로 함께 「로마」로 안가시겠어요?』 수술한 왼팔을 갖고 혼자 「로마」로 다시 들어가려니 걱정이 태산같다. 하는 수 없이 유봉... | 기획
1966-07-24 글 신태민 · 그림 백인수
[傳敎實話(전교실화)] 길 잃은 양을 위해 (1) 死刑囚(사형수) 62番(번) ① 지금으로부터 약4년전, 그러니까 1962년 4월 13일. 당시 나는 6사상(舍上)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교도소는 여러감방이 있고 각 舍는 상하... | 기획
1966-07-24 고중열 作 奉相均 畵
[집 잃은 개] (42) 16세 이하 관람금지 ⑦ // 병원 - 침묵 ① 소년은 일어나 처녀 곁으로 와서 바싹 다가 앉았다. 그러나 그 여자와 동시에 읽지는 않았다. 그의 눈은 창문의 컴컴한 유리창 너머로 아주 먼곳을... | 기획
1966-07-17 질베르 쎄브롱 原作 安應烈 譯 金世...
祖國(조국) 언제나 나의 祖國(조국) - 南美行(남미행) 가톨릭移民國(이민국) 航海記(항해기) ⑭ 【12월 15일(水)】 내일의 행사를 앞두고 이곳 저곳에서 준비에 바쁘다. 어린이들 내보내는 집에서는 옷을 손질하기도 하고 새로 만든다거나 혹은 ... | 기획
1966-07-17 盧明淑 記
서울矯導所(교도소) 고중열씨의 「傳敎實話(전교실화)」를 連載(연재)하며 직업의식(職業意識)이란 하나의 타성(惰性)으로 떨어지기 쉽다. 하물며 일반사회로부터 타매(唾罵)되고 법률이 그들을 처단한 수인(囚人)들을 ... | 기획
1966-07-17 고분도씨
[집 잃은 개] (41) 16세 이하 관람금지 ⑥ 프랑쏘아즈 여대장은 자기 방문을 세번 가만히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 여자는 만족해선지 할 수 없어선지 모르는 한숨을 내쉬고 책을 덮고 머... | 기획
1966-07-10 질베르 쎄브롱 原作 安應烈 譯 金世...
구라파 겉 핥기 錄(록) (28) 눈에 덮인 「몽부랑」의 여름 풍경 『스위스에 온 김에 스위스 시계정도는 하나 마련해가는게 어때요』 공관에 있는 안씨는 스위스의 선물 안내까지 고맙게 해주고 있다. 한국의 명동... | 기획
1966-07-10 글 신태민 · 그림 백인수
祖國(조국) 언제나 나의 祖國(조국) - 南美行(남미행) 가톨릭移民國(이민국) 航海記(항해기) ⑬ 【12월 13일】 9시경부터 드문드문 고래등 같은 섬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열대식물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납작한 섬이 줄지어 있고 그 사이로 ... | 기획
1966-07-03 盧明淑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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