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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기까지 (11) 夜暗(야암) ③ 『잠시 동행 하십시다.』 언성은 나직하나 사북경관의 눈치는 심상치 않았다. 수련이는 직각적으로 인천 송도에서 일어난 홍전무의 자살미수 사... | 기획
1963-01-27 李瑞求作鄭駿溶畵
이젠 우리 손으로 도울 때가 왔다 세계 구라사업(救癩事業)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의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처참한 생활을 하는 나환자들은 ... | 기획
1963-01-27 張順道神父
西歐(서구)의 「癩(나)」衰退史(쇠퇴사) 성왕(聖王) 루이9세 치하의 프랑스에는 약 1500개의 나병원이 있었다. 그러나 각 시대의 나환자 실수를 추산할 근거는 없으나 13세기경 수용된 환... | 기획
1963-01-27
岩下神父(암하신부) 「모로카이」紀行文(기행문) 나는(1934년) 2월15일 「요꼬하마」를 떠나 22일 「호노루루」에 도착했읍니다. 「하와이」를 보고 싶었던 것은 10 몇년째 희망이어서 1925년 말 ... | 기획
1963-01-27
救癩事業(구라사업)에 外國人(외국인) 從事者(종사자) 談(담) 형제가 부른다. 그러나 우리는 눈을 감고 귀를 담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시지 아니하신가? 그리스도 친히 한 번 거리에 계신다면 우리... | 기획
1963-01-27
[聖召(성소)] (26) 社會事業(사회사업)하며 傳敎(전교) 1956년 11월에 사회사업 단체로서 윤을수 신부가 국제 가리따스 본부의 발레리 주교와 베여주교의 요청에 의하여 한국 인보회를 창립했다. 창... | 기획
1963-01-27
國立小鹿島更生院(국립소록도갱생원) 人口(인구) 6千3百(6천3백) 餘名(여 명) 【小鹿島에서 尹光宣記】 섬이라 하지만 「녹동」과는 강하나 넓이에 불과한 좁은 내해(內海)를 사이에 두고 있어 양편 부두에서 큰 소리로 외치... | 기획
1963-01-27
[꼬마 知識(지식)] 死刑論(사형론) 한국에서도 상당한 말썽이 되고 있다. 가톨릭은 사형을 반대하느냐 혹은 찬성하느냐 하고 묻는다면 반대는 하지 않는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 | 기획
1963-01-27
[平信神學(평신신학)] (12) 人間(인간)의 創造(창조) (1) 『천주여 너 먼저 인성의 지위를 기묘히 만드시고 후에 더욱 신묘히 고쳐 새로 꾸미신지라. 비나니 이미 네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인... | 기획
1963-01-27 將炳補神父
그날이 오기까지 (10) 夜暗(야암) ② 다방에 손님이 그득했다. 커피를 팔지 못하게 된 뒤 얼마동안 뜸하던 손님이 다시 몰려들게 된 것이다. 『이애 저리가』 순옥이는 제일 으... | 기획
1963-01-20 李瑞求作鄭駿溶畵
愛人(애인)들의 用語(용어) 사랑, 사랑하기란 남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하기보다 이 「프로그람」을 실현하기가 더 어렵다. 장래 사람... | 기획
1963-01-20
[聖召(성소)] (25) 첫 邦人修女會(방인수녀회) 벌써 여러 차례 성소 안내를 해왔다. 각각 성질을 달리하고 환경을 달리함으로 그 나아가야 할 길도 자연 다를 수밖에 없다. 종류가 다른 초목은 ... | 기획
196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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