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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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신년수상 2. 가난한 자 많은 세상이길 새로 밝은 금년 한해의 숱한 새하얀 날들에 어떤 빛깔을 칠해야 할까하는 기대가 자못 큰 새해 벽두이다. 정말 어떤 빛깔을 칠해야 될까. 정말 ... 특집 | 신년특집
1992-01-26 김청ㆍ일간스포츠편집국차장
’92 신년수상 (1) 임신년의 거울 임신(壬申)의 새해가 밝아 왔다. 동해의 지평선에 여명의 햇빛이 환하게 삼천리 강산 온 누리를 비치고 있다. 격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 특집 | 신년특집
1992-01-19 구인환
전국 교회기관ㆍ단체장 신년 설계 ◆박용휘 「성감별」등 윤리적 과제해결 전력 임신년 새해는 한국가톨릭의사회가 탄생한 지 4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현재 의사회는 김대군 ...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새해엔 이렇게 살련다 새로운 한해가 또다시 나래를 폈다. 92년은 선거 및 다분야에 걸친 수입개방을 비롯「남북한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진전, ...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92년 사제서품ㆍ서원자. 예비신랑신부 등 새해다짐 ◆예비신부 박현주씨 사랑 가득한 성가정 이룰터 며칠전 일이었다.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던중에 평소 활발하고 조금 수다스럽다 싶지...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신년특집] 농촌을 살리자 살아있는 생명을 대상으로 다른 살아있는 생명의 양식을 길러내는 농업. 지난한해 우리농촌은 시련과 희망을 함께 겪었다. UR협상과 쌀개방, 추곡...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김상재 기자
[신년 꽁트] 새롬이의 설빔 『너 혼자 왔니?』 그믐 밤의 자정미사, 아니 정월 초하루 새벽 열두시 미사를 마치고 성당 문을 나설 때였다. 단발머리 작은 아이가 목도리를 뒤...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노순자
[신년시] 다시 보이지 않는 고지를 향해… 새벽 여명을 보았습니다. 동쪽누리 둥그렇게 둥그렇게 어둠을 씻어내며 천만개의 불송이로 잔잔히 타오르는 1992년 새벽 여명을 어제와 다름없...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새해르뽀] 탄광촌 결손가정 아이들 생활현장을 가다 연말연시가 소리없이 다가왔다. 그러나 선물꾸러미가 가득찬 들뜬 연말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웃들은 이시기가 기쁘...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우용미 기자
부산교구장 이갑수 주교 신년대담 - 대담ㆍ차영도 국장대우 오늘날 인간사회는 인신매매ㆍ낙태ㆍ각종 범죄 등 생명경시풍조가 갈수록 심화돼 가고 있는 가운데 가시적인 과소비 ...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정리ㆍ김춘곤 기자
[신년사] 우리 본래의 모습 되찾자 자연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역사위에 시간을 각인한다. 92년 임신년의 새해를 맞으며 우리는 이 자연순환의 대법칙 앞에 엄숙해질 수 밖에 없다. ... 특집 | 신년특집
1992-01-01
성서위원회 이병호 주교 7회 성서주간 맞아 「하느님의 말씀은 생명의 길」 담화문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위원장=이병호 주교, 총무=임승필 신부)는 11월 24일 제7회 성서주간을 맞아 「하느님의 말씀을 생명의 길」이란 주제로 담화... 특집 | 성서주간
199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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