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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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을 만든 사람들 「캐롤」의 발생지는 이태리이며 「아씨지」의 성 프란치스꼬가 만들었다고 한다. 비록 프란치스꼬 자신이 직접 「캐롤」을 쓴 적은 없었지만 그의... | 특집
1967-12-25
[聖誕名畵(성탄명화)] 지오또 이 그리스도 降誕畵는 初期 기독교 성화가인 지오또(GIOCO DOBONDE 1276-1337)에 의하여 「후레스코」로 그려진 벽화의 일부이다. 위대한 詩聖 단... | 특집
1967-12-25 朱慶
[聖誕隨感(성탄수감)] 平和(평화)로운 家庭(가정)에 救世主(구세주) 오시네 누가 성탄때 즐거운 가정을 버려놓고 한국을 찾아와 「호텔」 잠을 자며 관광을 하겠는가. 결국 국내 손님의 수(數)가 이때가 되면 부쩍 늘어난다... | 특집
1967-12-25 李元敎
回想(회상)의 크리스마스 성탄! 하면 어린시절로 되돌아간다. 내 마음 갖음이. 다섯 여섯살 적에 어른들이 성탄날 저녁에 자면 눈섭이 모두 하얗게 센다고 해서 억지로 참던... | 특집
1967-12-25 吳基先
聖誕白夜(성탄백야) 함박눈은 부드러운 그이의 손바닥처럼 나린다 부드러운 그이의 손바닥처럼 나리는 함박눈은 한없이 쌓여서 이 따위를 덮는다. 그런데 우린 ... | 특집
1967-12-25 朴成龍
[信者演藝人(신자연예인)이 그리는 나의 이번 聖誕節(성탄절)은] 코메디안 鄭圭鎬(정규호) 군 아직 마음의 준비는 안돼 있지만 거룩하고 조용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만사 제쳐놓고 아내와 함게 면동성당에서 자시미사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 | 특집
1967-12-25 영세입교 14년 · 아현동본당 본명 요한
[信者演藝人(신자연예인)이 그리는 나의 이번 聖誕節(성탄절)은] 가수 金(김) 세레나 양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조용히 지내고 싶으나 바쁜 공연 시간 때문에 부득히 또 밖에서 지내게 되었읍니다. 아무리 바빠도 미사에는 참여해야 겟기... | 특집
1967-12-25
[信者演藝人(신자연예인)이 그리는 나의 이번 聖誕節(성탄절)은] 배우 尹靜姬 양 이번 성탄은 제가 영세한 후 일곱번째 마지하는 성탄입니다. 「럭키세븐」이라는 뜻에서가 아니라 올부터 좀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성탄의 의이를 ... | 특집
1967-12-25 가회동본당 · 本名=손 데레사
[시] 성탄송가 온 누리가 새하얗게 눈-에 덮인 밤 찬란한 별빛이 예루살렘을 비칠 땐 모든 이들은 기뻐했읍니다 양들이 지키는 곳에서 구세주 오심을 ... | 특집
1967-12-25 이춘애
약속 어긴 아버지 『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세요』『참! 내일이 크리스마스지 오늘 저녁에는 숙이랑 영이의 선물을 많이 사가지고 오지』 1학년에 다니... | 특집
1967-12-25 김정숙
일선 국군 아저씨께 앞으로 며칠 있으면 예수님이 탄생하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돌아옵니다. 이러한 즐거운 날을 앞두고 우리들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서 ... | 특집
1967-12-25 민기혜
입학 걱정이 앞서 매서운 겨울바람에 앙상한 나뭇가지는 따스한 봄아기를 그리고 있고 뜨거운 햇볕 밑에 뛰놀던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으나 날은 자꾸 뒤... | 특집
1967-12-25 한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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