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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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외롭지 않게 된 성모님 학교로 가는 길가에 넓은 공지가 있었읍니다. 공지의 한 구석이 조그마한 「브록크」공장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공장에는 주인 아저씨의 가족들이 ... | 특집
1966-12-25 박홍근 선생님
성당 어느 한겨울의 일요일 아침 나와 동생은 밥술을 놓자마자 곧장 흰미사수건을 옆에 끼고 계산동 성당으로 달려갔다. 가니까 벌써 시작을 했다. 나와... | 특집
1966-12-25 대구 효성국민학교 5학년 오용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가버린 친구 5학년에 올라오자 한반 친구가 된 박안예, 순박한 모습에 순진한 말씨로 보아 시골서 왔다는 생각이 언뜻 들도록 맘좋은 안예는 내 앞자리에 앉아 ... | 특집
1966-12-25 효성국민학교 5학년 김명희
산타클로스와 나의 아버지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었읍니다. 사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오는줄 알고 장속에 숨어서 열쇠구멍으로 보고 있는데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보... | 특집
1966-12-25 인천 박문국민학교 제2학년
나의 어린시절의 성탄 나기는 벌판에서 났지만 자라기는 두메산골에서 자랐다. 산골이라 그런지 시워달만 되면 된서리가 온통 하얗게 내리고 사월달이 다 되어도 아직 눈... | 특집
1966-12-25 황민성 주교님
赤都(적도) 평양의 聖誕(성탄) 回想(회상) 한토막 그것은 8·15 해방의 이듬해, 그러니까 1946년 크리스마스때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때 나는 북한괴뢰정권의 기관지인 「民主朝鮮」紙의 주필로 있었... | 특집
1966-12-25 韓載德
에뜨랑제의 눈으로 본 세계성탄 파노라마 눈과 함께 눈처럼 오실 「하늘의 영광 · 지상의 평화」인 성탄 염원은 바야흐로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하염없이 쌓인다. 그러나 평화의 꿈은 ... | 특집
1966-12-25
성탄밤 (1) 갖은 사연 엮어내던 귀뚜리도 잠들고 떠는듯 속사이듯 그 숱한 별들 속에 한 줄기 생명의 빛이 피어나는 밤이여. (2) 自由의 ... | 특집
1966-12-25 하한주
本社(본사) 選定(선정) 10大(대) 「뉴스」 ■ 국내 ①주교회의서 ▲주교회의규약 채택 ▲새 미사경 · 주요기도문 개정 ▲주일 · 축일의 파공(罷工) 및 대소재 규칙완화 ▲새 교리서 초안 승인 ②... | 특집
1966-12-25
우리나라서의 聖誕(성탄) 60年史(년사) 성탄축하도 많이 달라졌다. 내가 60년전 젖엄마(乳母)의 등에 업혀 명동(明洞) 큰성당에서 본 축하잔치는 우선 뾰족한 지붕에서부터 수박등이 여러... | 특집
1966-12-25 李瑞求
[座談會(좌담회)] 聖誕節(성탄절)을 이렇게 ▲참석자 김 안젤라(세종로본당) 민 엘리사벳(미아동본당) 나 발바라(명동본당) 송 세라피나(명동본당) 김 도미나(명동여학생관장) ▲사회=박... | 특집
1966-12-25
크리스마스 환타지 (1) 아득한 꿈길 저편 징글벨 소리 東天에 큰 별을 수놓을 시각 땅에서는 휘황찬 聖樹 둘레에 트롯트 지르바로 한창 겉 성탄이 무르익... | 특집
1966-12-25 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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