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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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8월의 폭양은 우리를 산으로 바다로 몰아친다. 여러학교들도 여름방학이 되어 많은 이들이 혹은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자연의 품안으로 뛰어든다... | 특집
1966-08-07 朴永
本堂神父(본당신부)와 信者(신자)와의 關係(관계) 한국천주교의 교세는 날로 상승일로의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시기일수록 각 본당의 운영에 있어서도 국민교양의 향상에 발맞추어 사회환경... | 특집
1966-07-24 李崇寧
매스콤과 韓國敎會(한국교회) 전세계 가톨릭은 7월중 포교지방을 위한 「기도의향」에서 가시아지역의 「매스콤」활용을 기도하고 있다. 가톨릭 「매스콤」의 사명은 지극히... | 특집
1966-07-17 李元敎
민족의 先覺者(선각자) 金大建(김대건) 신부의 史的(사적) 의의 금년은 우리 겨레의 수선탁덕(首先鐸德)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지 120주년이 되는 기념스러운 해다. 그가 1845년 8월에 중국 「샹하이」(上海) 근처... | 특집
1966-07-10 李元淳
公議會(공의회)와 無神論(무신론) 이번 공의회의 결의문을 읽어보면 『오늘의 인류』『현대세계내의 교회』란 말들이 커다란 제목에 보이며 막대한 부피의 문서로 「현대」에 대한 ... | 특집
1966-07-10 林和吉
遺言(유언) (5) ▲사장 - (무얼 쓰려다가) 영감님 무얼 혼자 중얼거리고 계시요. (少女 나타난다) ▲갱부장 - (웃던 표정이 슬퍼진다) 오냐! 이제 아버지가 갱... | 특집
1966-07-10 姜文秀作 · 姜遇文畵
가톨릭女性(여성) 새로운 使命感(사명감) 45명의 부인들이 안방에 모여 앉아 녹쓸은 머리를 짜내며 회칙을 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언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나이로 말하면 우리... | 특집
1966-07-03 金 안젤라
遺言(유언) (4) 同一한 坑內. 자주 떨어지는 물방울, 지쳐쓰러져 있는 사장과 갱벽에 기대서 가쁜 숨을 쉬고 있는 갱부장. ▲사장 - 아, 추워 추워 난 허기가 ... | 특집
1966-07-03 姜文秀作 · 姜遇文畵
미수수건과 內的(내적) 謙遜(겸손) 우리가 미사보(수건)를 스고 제대앞에 조용히 무릎꿇음은 머리장식의 아름다움을 흰보속에 감춤으로써 내적 겸손을 외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이리... | 특집
1966-06-26 黃 발라바
푼돈 節約(절약)코 사랑으로 이웃 돕는 원선시오會(회) 역사는 약 133년을 거스려 올라가 1833년 불란서의 각 대학에는 합리주의와 「생 시모니즘」이 범람하여 많은 학생들이 종교를 들어 이미 죽은 것... | 특집
1966-06-26 金蒙恩
예수 聖心(성심)의 慈愛的(자애적) 敎訓(교훈) 우리 信心(신심) 「마음」이란 말은 학술적 용어도 철학적 개념도 아니다. 따라서 모호한 개념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생명이 있는 말이며 함축성 있고 내... | 특집
1966-06-26 崔昌成
"愛德(애덕)” 實行(실행)없이는 「公議會(공의회)」有名無實(유명무실) 역사적인 제2차 「바티깐」 공의회가 막을 내린 후 교회내에서는 물론 일반사회에서까지 그 결실 과정에 대하여 막연하지만 기대하는 바가 크다. ... | 특집
1966-06-26 卞甲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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