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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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敎會(정교회)의 나라 「희랍」에 數多(수다)한 가톨릭의 名所(명소) 【당신이 사제라면 왜 턱수염이 없읍니까?』 희랍의 한 십대(十代) 소년이 턱수염을 기르지 않은 나를 보고 이렇게 물었다. 나는 내가 「라띤」 전... | 특집
1966-06-26 폴 부하지알 神父記
宗敎自由(종교자유)의 問題點(문제점) 현대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상중 유독 신앙의 자유문제가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제2차 「바티깐」 공의회가 소집된 이념 역시 시대적으... | 특집
1966-06-26 白敏寬
非(비)크리스챤과의 對話(대화) 대학생 종교제는 예정대로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원불교재단의 원광(圓光)대학 불교연구회 주최로 동대학에서 거행되었다. 『진리는 하나 세계... | 특집
1966-06-26 심근섭
平信使徒職(평신사도직)의 現代的(현대적) 意義(의의) 과거 교회는 성직자 중심으로 그 조직을 구성했기 때문에 평신도의 활동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다. 종래 교회는 평신자를 미성인으로 취급하여 그들... | 특집
1966-06-26 朴養雲
현대세계내의 교회사목헌장 전문 【5월 29일자 제5면의 계속】 □ 제1절 전쟁 회피 - 전쟁의 만행 방지 【79】 (ㄱ)근대전쟁들이 오늘날의 세계를 물질적 및 도덕적으로 황폐시... | 특집
1966-06-26
越南(월남)한지 於焉(어언) 20星霜(성상) 매년 6 · 25를 맞을 때마다 북한에 부모형제를 남겨두고 월남한 나는 여러가지 회상되는 바가 많다. 8 · 15 해방을 맞은 다음 해 38선이 곧 없어질... | 특집
1966-06-26 朴炳七
20世紀(세기) 共産主義(공산주의) 「공산주의」라는 용어에 내포된 철학적 사상과 시간과 공간에 의하여 실현되는 역사적 형태를 구별해 보는 것도 타당할 것이다. ■ 共産主義와... | 특집
1966-06-26 金春鎬
遺言(유언) (3) ▲갱부장 - 죽는 마당엔 갱부장 아니라 사장을 준대도 반갑지 않다. 나도 이제 한번 큰소리 쳐볼 수 있단 말이야. (사장 앞으로 닥아선다.) 너와 ... | 특집
1966-06-26 姜文秀作 · 姜遇文畵
향수에 젖노라면 떠오르는 어머님의 모습 월남의 뜨거운 태양이 「쟝글」 너머로 조용히지기 시작하고 암흑이 깃들무렵 이름모를 곤충들의 울음소리는 순식간에 끊어지고, 밀림 속의 밤은 ... | 특집
1966-06-19 청룡부대 이성웅 상병
우리들의 先驅者(선구자) 故(고) 張勉(장면) 博士(박사) 존경하는 장면 박사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대해서 충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여 마지 않는 바입니다. 그분은 정치가 · 외교가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 | 특집
1966-06-19 현석호
사제서품 25주 맞는 9명 신부들 사제가 된지 25년, 그러니까 지금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아직 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신품을 받은 은경축을 맞는 신부님이 서울대교구... | 특집
1966-06-19
그리스도 使徒(사도)의 이름 전국민 가슴 깊이 새기고 【서울】 이날 아침 8시30분 조금전에 명륜동 빈소에서 혜화동 유수철 본당신부 집전으로 출관예절이 있었고 20명의 대신학생이 선고하고 경찰백차... | 특집
196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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