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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신부이야기] 5.“신부님 안수해 주세요” “신부님! 안수해 주시면 안되나요?” 주일 교중미사가 끝나고 몇 명의 자매님들이 나에게 다가와 하신 말씀이었다. 병색이 역력했다. 그분들과 따로... 기획 | 시골신부 이야기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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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신부이야기] 4.나의 이웃은? 이제는 장애우들의 괴성이 아름다운 천상소리로 들려 우리 본당 주변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많은 장애인들이... 기획 | 시골신부 이야기
200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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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신부이야기] 3.군납 양주 한 병! “요거 보약보다 좋은거니까 주무시기전에 한잔씩 드셔” 사제로 살면서 곤혹스런 일들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영명축일 행사가 그 곤... 기획 | 시골신부 이야기
2006-04-30 최혁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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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신부이야기] 2.주일미사 한번 궐했다고 어깨 들썩이며 울다니… 고해소 안에서는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얼마 전 고해성사를 드릴 때였다. 한 형제님께서 어깨를 들썩이며 우셨다. 당황했다. 그런데 사연을 ... 기획 | 시골신부 이야기
200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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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9
![[시골신부이야기] 1.](/uploadFile/bbs-9\249507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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