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요셉 신부(살레시오회)의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미사가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살레시오회 관구관 7층 성당에서 봉헌된다.
1930년 8월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왕신부는 1962년 3월 서울 도림동본당 보좌신부로 한국관구에 파견돼 50년 넘게 한국교회와 살레시오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서울 도림동본당과 구로3동본당 주임과 신월동 공동체 원장으로 재임했으며 현재 한국관구관 공동체 부원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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