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이 결의하고 국제천문연맹(IAU),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사회 곳곳에서는 관련 행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가톨릭에서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망원경 발견 4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자연계의 근본적인 법칙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던 일을 인식하는 것에 큰 도움이 준다”고 밝혔을 정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가 올 한 해 동안 ‘세계 천문의 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은 환경사목위가 마련한 행사 내용과 일정.
※문의 02-727-2274~5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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